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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산다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이란 생각을 하기에 생기는 것이다 원래 뿌리가 없는 망상이라 일심으로 몰아가면 사라진다 무심이 되어 텅빈 공성[空性]이 본성[本性]임을 알때 법희선열[法喜禪悅의 지복[至福]을 알게되며 환희지[歡喜地]에 들게된다 그때 우리는 공성인 본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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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20권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땅히 원만한 큰 자비를 구하려 하는 자, 보리 및 사문을 구하려 하는 자, 이승의 마음을 놓아 버리려는 자, 진실한 공성(空性)에 머무르려는 자, 여래의 온갖 지성(智性)과 법․승 명호에 생각이 머물러 있는 자를 만나지이다’라고 하라. 만일 선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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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과 견성 2024.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심이란 텅빈 공성인 우리의 마음이 비어 있으면서 묘하게 안다는 것 입니다 하늘[空]은 마음이 없지만 우리의 공성[空性]은 마음이 있어서 묘하게 안다는 것이 진공 묘유[眞空妙有] 입니다 보조 지눌스님은 "무심이란 마음 자체가 없다고 무심이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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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일불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은 우주의 모든 현상, 나나 너나 일체존재 현상계 이것은 상이기 때문에 이제 공성상(空性相)의 상(相)에 대비합니다. 그와 동시에 아미타불에 붙이면 그때는 아(阿)에 해당합니다. 아미타불(阿彌陀佛)이라는 것은 밀교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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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보살행론 목차 2024.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행 – 벌주기 가) 自利心을 조복한다. 나) 자신의 몸을 탐착하는 것을 다스린다 제9장 지혜바라밀 I. 해탈을 구하는 자는 空性의 지혜가 필요하다. II. 공성의 지혜를 끌어내는 방편 1. 이체(二諦)의 건립 1) 二諦 2) 二諦見의 층차 3) 二諦에 자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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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23권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망함 보는 까닭에 이것을 이름하여 ‘관’이라 하네. 법의 광명은 부사의한 것 그 끝이 없고 한량이 없나니 모든 법의 공성(空性)을 볼 때 이것을 불분별(不分別)이라 하네. 만일 법에 온갖 상이 있다면 한 사람도 증입(證入)할 이 없으리. 이 깨끗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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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30권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나니 엇갈리고 다투는 일 화합했기 때문에 이 광명 얻게 되었네. 나에겐 또 현현의(顯現義)라 하는 광명이 있나니 공성(空性)을 깨달았기 때문에 이 광명 얻게 되었네. 나에겐 또 청색상(靑色相)이라 하는 광명이 있나니 푸른 연꽃 공양했기 때문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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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33권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일 이 이름을 듣기만 하면 보시․지계 내지 지혜 다라니문을 성취하리라. 이 세상에 출현하신 사람 중의 사자는 공성(空性)을 성취한 법왕이시니 만일 이 이름을 지니는 이는 모든 법 공(空)의 뜻을 연설하리라. 이 세상에 나타나신 사람 중의 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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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34권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智者)께서 칭찬하시는 바이니 가난을 버려 여의고 큰 재보 얻게 되리라. 이러한 다라니는 온갖 공덕 길러내나니 항상 공성(空性) 등으로 진실구(眞實句)를 장엄하라. 문자를 놓아 버림을 공성(空性)이라 말하며 심식(心識)을 놓아 버림을 법성(法性)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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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적경 제36권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일 교만함이 없이 출가하면 도를 얻는 것은 있다고 하지만 교만한 자는 적멸의 도가 없느니라. 또 일체처에 충만한 공성(空性)은 이것이 있지만 일체처에 충만하여 나와 삭취취와 중생과 수명과 장부 등의 부류가 있다고 한다면 이것은 없는 것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