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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일본여행 201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맛난 것 먹어야지 이제 슬슬 여행준비해야겠어요. 자료도 찾아야하고, 아버지에게 일본 다녀오겠다고 말씀드렸더니 가방모찌 하겠다고 따라나서겠다고 하네요. 제가 어찌나 빨리 돌아다니는지 아버지와 함께 하면 아마 일정의 반도 소화하기 힘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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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과 환희, 신기록과 함께한 춘천 마라톤 대회 2009.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분위기. 너무 가까워 흐트러지지도 않고 너무 아래위를 따지는 모임도 아니므로 더 편한지도 모르겠다. 회장님의 가방모찌로서 말만 했지 제대로 역할을 못하고 춘천에 도착, 정말 풀코스 답사까지 허해원샘의 설명과 곁들어 마치니 내일이 걱정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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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3~~설악산 단풍 산행 후기~~ 2010.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으로 즐기는사이 조금씩 지쳐가고 엉구락 아닌 힘겨움이 발바닥으로부터 밀려오는데, 고마웁게도 남친들 나눠 진 가방모찌는 짠하고 날아갈 기분으로 숨통이 열리고~머스마 친구들 있어가 든든했다.ㅎㅎ 선녀의 욕조인듯 기이한 폭포도 보행을 했기에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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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버지 두번째 2017.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쥔 악력계를 넘겨 받으시고, "이 녀석이 악력이 이렇게나 세니, 싸움을 잘 하는구나"라고 인정하고 계셨다. 아버지는 날 가방모찌에서 천하 싸움꾼으로 한순간에 바꾸어 놓으셨다. 코흘리게 시절 친구들이란 이제 일흔이 넘은 나이에 함께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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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흥암에서 중암암까지 걸어서 가다. 2014.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탄한 길이고, 마지막에나 가파른 고개가 딱, 한 곳 나온다더니 이 줄은 뭘까요?? 뒤에 따라오시는 오늘님, 언뜻 보니 가방모찌 같기도 합니다. ㅎㅎ 절대 아니고요, 우리의 멋진 흑기사이십니다. 맨 뒤에서 든든히 받쳐주고 계신 거지요. 맨 앞에 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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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2022.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데리고 가려하면 울며불며 매달려서 끝까지 따라갔다 애는 온순했는데 고집은 셌다 어제 아울렛 따라가서 고분고분 가방모찌 했더니 착하고 귀엽다구 반비지, 긴바지 각각 2개씩 사주고 신발도 두컬레나 사주더라 2살 적은 같이 사는 누나에게 충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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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5일ㅡ성탄절 긴급 병원번개~ 2019.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행 안하는데.. 우리, '도도숲' 에서 급벙으로 진행 합니다~ . . 시드니랑 개인적으로 엄청 친한친구.. 고딩때, 나그의 가방모찌였던.. 병원 원장샘 황태영 의학박사님 모시고.. 이친구 전공은 원래 신경및 정형외과 전문의 인데.. 성형외과도 3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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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재테크 컬럼] 부자엄마 투자수업, 책에서 못다한 이야기 I. 당신 삶의 무기는 무엇인가? 2021.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보았습니다. 그리고 처음엔 참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많이 배우려 노력하고 따라하며 늘 그들과 머물기를 즐겨했거나 가방모찌를 자처하거나 허드렛일을 해 드리면서 보고 배웠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것들에 대해.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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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말기암 환자인냥, 중증의 초조울증 환자인냥....... 201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기회가 닿으면 모현도 가서 자원봉사도 하고, 수녀님의 초롱 초롱하고 명료한 강의를 기회가 닿는데로 쫓아가서 ^^가방모찌라도 해드리고 싶습니다. 수녀님 결코 제가 치사하게^^책값과 퉁치자는 애기는 아닙니다. 모쪼록 건강 하셔요. 이번 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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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12일의 경호강 2011.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만 열심히 찍어댓는데 안식구가 딱한마리만 잡겠다고 하고선 ... 암튼 그이후로 전 은어유치원에서 (이하 게콘 버전) 가방모찌 은어꾼 무늬만 은어꾼 낚시대 아까운은어꾼 등으로 불리우게 되었던 것이었읍니다. 실은 저희 안식구가 요즘들어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