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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지맥 4탄--수덕재에서 지등고개 2014.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산도 눈에 보이네요 가는 길에 육산이라지만 ,날등에는 바위들이 심심찮게 보이고요 조그마한 바위들을 지나가고 특이한 별학산에 눈이 자주 가고요 당겨도 보고요 보면 볼수록 보는 방향에 따라서 모양이 너무 달리 보여서요 조망바위도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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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는 뇌:르네 데카르트!!!:생각하는 뇌:인터넷으로 동생과 함께 : 문자의 고향 2 2010.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디로 가야 하는지요? 구천이라고 고집을 하실지 아멘이라고 고집을 하실지 궁금하군요! 뱃속과 머리속이 씨름을 당한 미열이었어요! 입다 바로 보셨어요! 그런데 이들이 우리의 성질을 가지고 놀고 있답니다. 구름 이야기 연거푸 하품이 발생합니다 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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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실패...1%가능성으로지리에태극을그리다. 2015.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국 연을 끊습니다, 웅석봉이 저쪽이래요,.산행기보니 많은분들 가방두고 갔다오시데요? 그래야 할것 같아서 저도 따라합니다.. 따라쟁이 오스칼.ㅋ 웅석봉 오르니 태달사분들 이빠이 입니다... 두건님 웅석봉..길이 험해..곰이 떨어져 죽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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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연봉단맥종주 25km/ 내 고향 어릴적 추억을 더듬으며.. 2022.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산도 없고 200m 이하의 산들이 고만 고만하게 이어져 있다. 나의 모교인 옥계초등학교 뒷산인 연봉산 내가 나고 자란 거의동 참께실 뒷산인 실봉산(지금은 용수봉으로 불림) 정도가 그래도 주변에서 부르는 이름이 있고 나머지는 50m~180m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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實學의 根源 東國地理志의 저자 久菴 韓百謙 先生 墓域 2009.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치연에 의해 海東繹史가 저술될만큼 家學으로 발전되었으니, 지리를 공부하는 우리 후학들은 본받을바가 많으신 선배님이시기도 합니다. 들어오는 룡맥이 뚜렷하지 않기 때문에 기왕에 다녀가신 분들이 비혈지라 말하는분, 재혈이 잘못되었다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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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세 시 외 / 홍해리 2009.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우고 산도 모두 허물어 버려 허허벌판 만리 허공 비우고 있구나 네 몸의 그늘과 살의 그림자까지도 대명천지 아니라도 일색이어서 푸른 그리움은 해마다 되살아오고 진달래 붉은 산천 꽃이 피어나 갈 곳 없는 풍찬노숙 나의 가슴을 봄바람소리 흔들어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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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지맥(40.93km) 나를 돌아보는 7월에 마지막 날 2018.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문연곳이 있어서 김치찌게로 든든히 속을 채우고 택시를 타고 삼승령으로 갑니다.. 아랫 삼승령 기산리 마을에서 이곳 삼승령까지 임도길이 잘 나 있지만 차량이 많이 다니지 않은 곳이라 임도에는 풀이 많이 자라 택시가 올라가기에는 어려운데 마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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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누럭덤~감암산~부암산 2008.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른 산도 다 가진 이런 평범한 일로 홀로 가야 됨은 아니다. 정말로 홀로 가야할 참된 이유가 있는 산이다. 부암산 남동쪽 500m 떨어진 곳에 내려 덮칠듯한 절벽 위에 챙이바위가 있고 그 아래 용정이란 신비스런 샘이 있기 때문이다. 이 용샘은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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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찐맛집 추천 2021.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가야할 압구정 노상 삼겹살집. 이 집은 질 좋은 생삼겹살과 감자탕을 함께 먹어야 세트임. 분위기도 맛도 굿 압구정로데오 하루 여름만 되면 주기적으로 떠오르는 사르르 얼음 육수가 존맛탱인 냉모밀 맛집. 함께 먹는 바사삭 돈까스도 완벽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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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pan Apls 2부 2009.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을 연 시기에 수많은 명 드라마를 만든 역사적인 난 루트이기도 하다 들머리에 평화롭고 아름다운 모습 뒤에는 인간의 발길을 쉽게 허락하지 않는 북 알프스의 본 모습이 도사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바위에 사람들의 모습이 점점히 줄지어 보인다 인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