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봄바람 타고 강릉 안동댁님 만나러~~ 2019.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고 우리들은 맥주 한 잔씩 하면서 그동안 밀린 이야기로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수다를 떨었다 (왼쪽부터 평강공주님,시월애,안동댁님,만월님) 내집처럼 편하게 잘자고 아침으로 신경써서 끓여논 소고기무국에 밥말아 김장김치 쭉쭉 찢어 국을 두그릇...
-
12월 10일(일) 어제 있었던 일상(구리, 군자, 우리집 등)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캔맥주와 그외의 안 주들은 그냥 남았다. 하남사는 절친이 택시타고 가는 것을 배웅했고 새벽 1시 39 분 집에 도착했다는 톡이 왔고 일산사는 절친이 상을 정리 했고 곤지암사는 친구는 소파에 자서 이불 덮어주고 절친과 침대에서 잤다. 절친이 새벽 5시...
-
구삼투어강릉 (9/2~3 토~일) - `그래 잔차가 삶이지` 편 2006.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는데... 강릉 투어?? 잔차는 무슨 잔차... 이렇게 아톰의 구삼 라이딩은 무척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홀로 집에서 부터 고속버스 터미널까지 라이딩 중... 잠수교를 건너가다 그만 한강에 빠져 죽을 뻔했다... 한강 남단을 바라보고 그 좁디...
-
진짜 술 좀 끊으려고 쓰는 침샘어택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 맥주 한잔 기울이기 좋은곳 어복쟁반은 왜이렇게 맛있는걸까? 와인하고도 너무 잘 어울려 강릉 단골술집 레이 나 서울러인데 강릉갈때마다 가는곳 근데 사장님 3개월간 휴업하신대 ,, 간장게장 사시미가 끝내주는데!! 강릉에서 오마카세 먹었는데 난...
-
먹고 놀고 자고 온 강릉 여행 후기 2019.07.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일로 강릉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거의 웨이팅도 없었어서 누군가에겐 도움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 하고 올려봐! 이러다 슬쩍 지울수도 있어.. 첫날 묵었던 씨베이 호텔! 금요일에 늦게 도착해서 잠만 자려고 당일 특가로 뜬 방...
-
혼자 여행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BEST 7 (+여행지, 맛집)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제맥주를 파는 부루어리들이 많아 방문하기 좋으며, 숙소들도 인피니티 풀로 유명한 호텔들이 바다 근처에 줄을 지어있어 하루...안반데기는 혼자라도 꼭 들려야하는 스팟인데요. 강릉의 바다와는 다른 느낌을 주기도 하며, 특히 밤에 방문을 하게...
-
강릉 여행이야기 1 (엄청 길다. 각오하고 들어오거나, 패스하거나~ ㅎ) 2021.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볼까나? 강릉의 커피거리로~ 이번엔 택시 타기^^ 해변가 한 번 걸어주고 저~기 제일 산뜻하고 예뻐보이는 산토리니 카페에 들어가기로 함. 아직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카페 안에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 그래서 젤 편한 의자를 찾아서 30분 정도를 잤어...
-
강릉 가자미낚시 201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밥집에 들려 김밥을 사고 하니 02/40분이다 희망찬하고 쿠브가 거의 동시에 도착을 하고 망설임 없이 바로 강릉으로 출발 강릉항으로 들어가니 어제 미리와서 낚시를 한 효용 탱큐 거북이가 보트를 피고 있고 어제 밤에 도착한 해룡 옥당골이 준비를...
-
12월 1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와 날씨 2023.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리브스 집에 떼강도…올초엔 스토커에 시달려 25. 17세에 美 변호사시험 합격 후 18세에 검사된 한인 청년 화제 26. '소아과...출장·회식비 줄이고…기업들, 마른 수건 더 짠다 28. "맥주 딱 1병 먹었는데"…음주단속서 면허정지 나오자 울상 29...
-
강릉에서 7번국도를 타고 부산까지...#1 2013.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랐다. 강릉 바다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이곳에 집을 짓고 바다를 내려다 보며 휘영청 보름달과 하늘의 별을 보려했다. 무거운 줄도 모르고 박배낭 지고 올랐건만 한 치 앞을 알수없는 우리네 인생이다. 배낭을 꾸리며 텐트 폴대를 차에 두고 온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