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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시 하얀 마음 - 秀貞,강민숙 2011.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촌 마을 탑정 저수지 가는 길(2011.1.9) 겨울시 하얀 마음 -秀貞,강민숙 속속히 들어 박힌 하얀 모습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채색한다 마침 떠 다니는 둥실 구름이 눈과 한 세트가 된다. 이루말 할 수 없는 조화 자연의 숨결에 있으니 높푸른 저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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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트는 아름다운 나라/수정,강민숙 2012.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이트는 아름다운 나라 수정,강민숙 동이 트는 아름다운 나라 대한민국 이곳에 발을 붙이고 살아가게 하셨습니다 많은 일들이 생활속에 펼쳐지고 삶으로 살으라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 평가받을 시간입니다 한 해의 잘 잘못과 쓰임받지 못했던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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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는 기쁨이/秀貞,강민숙 2012.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래하는 기쁨이 秀貞,강민숙 노래하는 기쁨이 샘 솟듯 마음을 움직입니다 오늘 무대에 서서 노래하는 즐거움이 마냥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숨은 우리의 사랑을 끄집어내고 감혔던 마음의 문 빗장을 엽니다 노래하는 영혼은 춤을 추며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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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 / 강민숙 2005.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 -강민숙 색이 없다는 것은, 자기의 색깔이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래서 꽃은 색의 의미를 안다. 색을 고르기 위해 뿌리는 어둠 속에서도 잠들지 않는다. 노랑, 빨강, 분홍 옷감을 고르기 위해 꽃은 자기의 목숨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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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아리랑 작시 강민숙 작곡 정덕기 소프라노 김은애 피아노 백순재 201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평선 아리랑 작시 강민숙 작곡 정덕기 소프라노 김은애 피아노 백순재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오 아라리 아라리 아라리오 초원의 꿈 안고 펼쳐진 넓은 들 마음의 노래따라 들판을 달려가네 아리랑 아라리오 어우렁 지평선 아라리오 새싹으로 밝아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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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2010.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명 : 강민숙 호 : 본명 : 출생년도 : 1948-02-27 출생지 : 산청 거주지 : 거창 장르 : 아동문학 소속 : 한국아동협 활동사항 : 도내활동 ' - 고신대, 서울예술전문대 졸업 - 1969년 도서출판 길손기획, 도서출판 용진 근무 - 1969년 경남매일신문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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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시 모음 2009.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민숙 시집 <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 중에서 *눈물은 황홀하다* 감추지 마라 총총히 돌아서는 뒷모습 그대, 사랑이라 부르지 않아도 된다. 내 심장 고동소리 그대가 쿵쿵 두드리고 있음을 내 돌아서서 소리 없이 짓는 눈물만으로도 나는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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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숙] 곰소항 2019.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소항 강민숙 바람 부는 날이면 우리 곰소에 가자 적벽에서 부는 바람 안고 머리카락 휘날리며 달려가 곰소 염전에 발 한 번 담가 보자 그러면 나도 눈부신 소금이 될 수 있을까 한나절쯤 발 담그면 빛나는 결정이 될 수 있을까 햇볕에 등짝을 태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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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소항/강민숙 2019.1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곰소항/강민숙- 바람 부는 날이면 우리 곰소에 가자 적벽에서 부는 바람 안고 머리카락 휘날리며 달려가 곰소 염전에 발 한 번 담가 보자 그러면 나도 눈부신 소금이 될 수 있을까 한나절쯤 발 담그면 빛나는 결정이 될 수 있을까 햇볕에 등짝을 태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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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 강민숙 2010.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들 - 강민숙(1962~ ) 봄은 얼음장 아래에도 있고 보도 블록 밑에도 있고 가슴 속에도 있다 봄을 찾아 얼음장 밑을 들여다보고 보도 블록 아래를 들추어 보고 내 가슴 속을 뒤지어 보아도 봄은 보이지 않았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하철,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