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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화상 선요 _ 1. 개당보설(開堂普說)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사대 고봉선사께서 불자를 세우고 대중에게 일렀다. 此是選佛場이며 心空及第歸니 "이것이 선불장이며 마음 비우고 급제하여 돌아가는 것이다. 怜俐漢이 若向者裏하야 見得이면 영리한 사람이 만약 이 속에서 보았다면 便見龐居士의 安身立命處니라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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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랑 2023.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젠 밥심이 부족했는지 엄청스레 힘빠진 하루여서 오늘은 밥 두릇 먹고 알바 뛰로 댕기와야긋슴돠~~ 고봉밥!!이 필요해~~~~~ 밥밥~~띠라라~~ 얼른 일어나서 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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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공기 다 비우기 운동?>(2023.04.06)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밥 한공기 다 비우기 운동?> 전국민 고봉밥 먹기운동하면 쌀값이 정상화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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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양 실화냐? 한 그릇 먹으면 두 끼는 굶어도 된다는 고봉밥 맛집 2021.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밥 양 실화냐? 한 그릇 먹으면 두 끼는 굶어도 된다는 고봉밥 맛집 밥심 2021. 06. 09 요즘에는 식당에서 고봉밥 찾아보기가 힘들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고봉밥만 생각하면 옛정 같은 게 떠오르더라구요~ 뭔가 밥 한 그릇에 우리 부모님 인심이 담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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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생유예 노무사 수험일기 (7월2주차)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동법 모고 1교시만 냈음. 좀 전에 수진샘모고보다 통곡함. 참고로 이번주 인사노무랑 행정쟁송 못 냄. 진짜 할머니집 와서 고봉밥 얻어먹는 기분임. 사실관계를 몇개나 합쳐두신건지... 甲과 乙이라는 이 사고뭉치들이 아주 그냥 세상에 불만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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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밥/ 정우영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높은 곡식 달리 더 있을까요. 아무리 비우고 비워도 또 고봉으로 쌓이지요. 위봉산 넘어온 저 햇살들, 자연의 찬란한 햅쌀들...냥이야 제비야 집 나간 모란아, 밥 먹으러 와. 내가 맛있는 햇살밥을 지었단다. 출처 : 울산일보(http://www.ulsanil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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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 그 시절, `고봉밥`을 아시나요? 201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 말했습니다. 고기나 생선 등은 거의 섭취하지 못했고 제사나 명절에만 소고기국을 접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혹시 ‘고봉밥’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그릇 위로 수북이 밥이 쌓인 것을 일컫습니다. ‘조포석기(朝飽夕飢)’, ‘아침에 배가 터지도록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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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밥 추억 2015.0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식단은 아니었지만 밥 한그릇으로 참으로 많은 노동을 하신것같습니다. 지금은 먹을것이 흔해져 밥그릇도 주먹만해지고,고봉밥을 먹는 사람도없지만 어려운시절 정기(부엌)에서 어머님의 밥퍼시는 모습을 보고 자란탓인지 습관 처럼 소복하게 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