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전국 12대 중거리 종주 : 2024-02-01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온다. 여기서 좌회전해 100m 진행 후 은진송씨 쌍총당 대문 반대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초반에 길찾기가 까다롭지만 고압선 철탑을 지나면 이정표가 잘 정비되어 있다. 3구간은 보만식계에서 가장 수월한 곳이다. 하지만 무박으로 긴 산행 후 체력이...
-
행위자 없고 행위자 느낌만 있다ㅣ한 몸에 서로 다른 인격들이 서로 모르고 지낸다ㅣ단일의식의 일인다역이 바로 다중인격ㅣ지복은 극락 아님 2024.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동안 왜 고생을 사서 했는지 좀 어이가 없네요. 이걸 믿어버리면 자아가 멸하고 지복이 저절로 드러난달까. 지복이라면 척추가 고압선이 된 것처럼 100년 분량의 오르가즘을 1초 만에 경험할 줄 알았는데 달라진 건 없고 굳이 있다면 기분이 좋아서 몸이...
-
계양산-앞메산(인천) 2024.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다. 이길에 눈도 없고, 계단도 없어 좋았다. 09:02 작은 계곡에 물이 고여 샘이 생겼고, 2분정도 더 가면 우측10여m에 고압선 철탑이 있고 그 밑에 의자가 있어 12분 동안 쉬면서 간식을 한다. 작은 계곡에 샘?? 우측 10여m에 철탑과 의자 철탑을 출발...
-
2024년을 감사하며, 2월의 일기, 선자령을 올라/은빛 세상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통이 하얬다. 산과 들만 하얀 것이 아니었다. 나뭇가지에도 마치 하얀 지붕을 이고 있는 듯, 흰 눈이 폭 쌓여 있었고, 고압선도 하얀 솜을 두른 듯 흰 눈이 싸고 있었다. 내리는 눈이 나뭇가지와 고압선에 얹히는 순간, 그대로 얼면서 그렇게 쌓여 있는...
-
황금 들판의 높은음자리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헤치고 큰 트럭들이 자갈을 쏟아붓자 당신이 마치 돌무덤에라도 깔린 듯 애달파했다. 겨울 공사 끝에 철탑이 완성되었다. 고압선을 양팔에 걸친 철탑이 마을로 성큼 들어섰다. 겅둥겅둥 서산을 넘어와 남성천을 건너 우리 논에 네 발을 딛고 공장 안...
-
강원 60cm 폭설 내렸다…나무 쓰러지고 눈길 고립 등 사고 속출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려져 통행이 불가해 출동한 소방당국이 안전조치했다. 오전 4시 32분쯤 홍천군 서면 동막리에서는 소나무가 전도돼 인근 고압선이 끊어져 한전에서 조치 중이다.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최고 60cm가 넘는 폭설...
-
【동시】점령군 / 신현배 2024.03.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령군 신현배 고압선 전깃줄을 독차지한 까마귀들 칠흑 같은 어둠으로 온 동네를 뒤덮었다. 그 꼴이 눈꼴사나워 새벽부터 짖는 까치. 성도 같은 ‘까씨’에다 ‘까막까치’로 불러도 까치는 까마귀가 거슬리고 역겹다. 고요한 변두리마을 발칵 뒤집은...
-
파주 대형 종교시설 행정심판 앞두고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www.kyeonggi.com/article/20240226580241 파주 대형 종교시설 행정심판 앞두고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파주시가 GS건설이 낸 고압선 지중화 굴착허가 반려에 행정심판(경기일보 15일자 10면)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기 북부 최대 대형 종교시설이 고양시에...
-
2024. 1. 18.(목) : 검단지맥 2구간 졸업 (무푸레고개-은고개-양끝머리)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용인시 → 성남시) 지맥의 왼쪽이 용인시 죽전동에서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으로 바뀌는 삼시봉 지점이다. 야간이지만 주위에 고압선송전탑이 자주 보였고, 몇 발짝 내려서면 곧바로 휘남에고개이다. ♤ 성남시 둘레길/ 누비길 다양한 산행이 가능한 62.1km...
-
전법륜을 보자 숙명통이 열려 대법을 수련하게 됨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어렸을 때부터 기공을 연마했다. 어느 가(家)의 기공을 연마하든지 공능(초능력)이 나왔다. 한번은 공중으로 뜨다가 고압선을 건드려서 땅으로 떨어진 적도 있었다. 30분 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온몸에 땀이 많이 나서 그 후 겁이 나서 더는 기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