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가 미래에 생활할 강빛마을 소개... 2013.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남 곡성군에 약 110 가구 은퇴자마을의 건축을 꿈꾸는 분들을 만나 합류하게 되어 지난 5월에 완성된 주택 (개인소유 대지 약 100 평, 일층 20 평, 이층 10 평 규모) 입니다. 이층은 게스트하우스로 이용하자는 의견에 따라 만든 스튜디오 현재 펜션으로...
-
오늘의 정치 시사 포토뉴스. 565 2020.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듯 불이 물을 만나서 심장이 심장을 태울 때 날숨은 가푸게 들숨을 마중물 했다 세포 촉수 촉수 끝에 혼불 밝히고 말초신경이 외마디 비명으로 소리소리할 때 두 영혼은 봉긋 솟은 8부능선을 넘었다 그리곤 잠시, 바깥은 거칠었지만 가슴은 영이 맑은 기도...
-
『해방기의 詩文學』詩選 (2) 2016.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시민의 주택으로 도망가 버리니까요 사랑 때문에 이웃을 잊어버리고 동무를 팔고 조직을 파괴해 버리니까요 인민의 승리없이 무슨 행복이 있을라구요…… 우리들의 길동무가 되려면 다만 한가지 민주노선을 걷는 것뿐일 겜니다 나도 연일 괴로워했읍니다...
-
지리산에 이런 곳이! (계족산 ~ 천황봉 ~ 둥지리봉 ~ 자래봉 ~ 오산) 2018.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식당의 불은 꺼져 있고.... 하는 수없이 근처 편의점에서 도시락을 데워 먹습니다. 물 한 통 더 보충하고.... 택시들도 영업을 마친 시간이라 그런지 전화도 안 받네요.... 04:21 카카오 택시에서 한 대가 잡힙니다. 다행이군요. 간전농공단지 입구로 이동...
-
1,500 Km 주행기..... -쎄리마- 2009.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님이....... 곡성에서,,,, 주택을 짓고 계시네요,,, 현장을 급습(?)......................... 반갑게 맞이해 줍니다......... 한컷,,,, 아쉬운 작별을 하고,,,,,,,,,,,,, 임실 옥정호를 돌아 전주로 향합니다... 전주에 한의원을 하시는 형님을 뵈러...
-
북악산 도성길 2019.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숭례문이 불에 타면서 가장 오래된 문이 되어, 현재 역사적 가치가 더 높아졌다. <img class="partition-image-no-height" src="http://static.hubzum.zumst.com/hubzum/2019/07/09/11/701bb0bbdcc048d9b713be9defeb02f4_277x369.jpg"> 시작지점에 있는...
-
여수의 사랑. 2006.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독주택의 문간에 낯선 젊은 여자가 혼자 서서 이편을 바라보고 있었다. 여자의 발 옆에는 큼직한 여행 가방 두 개가 놓여 있었고, 한 손에는 조잡한 기하 무늬의 보자기로 싼 큼직한 보퉁이가 들려 있었다. 골목에 아무도 없는 줄만 알았던 나는 다소...
-
초 간편, 최저비용으로 벽난로 만들기~~| 2014.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탈입니다. 불 들이는 소리가 후룩후룩~ 하고 큰 소리를 냅니다. 갈라진 틈을 찹쌀풀로 땜빵을 한 모습입니다.~ 초저녁에 아래 난로 좌측에 보이는 장작을 다 때면 벽난로의 황토미장 부분에 축열이 되었다가 밤새도록 은근한 열기를 내 뿜어 줍니다. 아침...
-
폐형폐성(吠形吠聲) 2018.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주택을 지은 한 정치인은 농토에서 오물 냄새가 난다면서 세종시에 호통하여 오물을 가려내는 꼴사나운 행동을 해도 가재는 게 편이고 언론은 모르쇠다. 신某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참 진실과 살아있는 용기에 오지랖 넓은 여자가 자기 창피는 화장...
-
남해안7구간(하동 남해대교~여수 모사금해수욕장까지 103km)-아, 장군님은 지고 없지만 그 향기는 깊기도 하여라. 2021.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례, 곡성으로 연결되는 섬진강 경남 하동땅에서 이제는 전남 광양땅으로~ 섬진강 물줄기가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르는 거 다들 알고 계셨겠죵^^ 임진왜란의 배후기지 역할을 했던 전라도 땅인 호남 명과 일본의 오랜 휴전 재협상이 결렬되었고 159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