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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가 / 문병란 시 . 공혜경 낭송 (영상 12월의겨울) 2012.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망가 문병란 (낭송 공혜경)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절망 속에서도 삶의 끈기는 희망을 찾고 사막의 고통 속에서도 인간은 오아시스의 그늘을 찾는다.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서도 보리는 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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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에는 - 용혜원 시 / 공혜경 낭송 2009.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날에는 詩:용혜원 낭송 : 공혜경 철철철 흐르는 눈물에 가슴이 젖도록 고독한 날에는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살아야 한다는 의미가 뼛속 깊이 느껴지고 가슴팍이 저며오는 날에는 누구를 만나야 하는가 모든 것을 훌훌 떨쳐 버리고 떠나고 싶다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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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울음이 타는 가을강--시:박재삼(낭송:공혜경) 2009.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2 울음이 타는 가을강 -시:박재삼(낭송:공혜경) 마음도 한자리 못 앉아 있는 마음일 때 친구의 서러운 사랑 이야기를 가을 햇볕으로나 동무삼아 따라가면 어느새 등성이에 이르러 눈물나고나. 제삿날 큰집에 모이는 불빛도 불빛이지만 해질녘 울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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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공혜경과 함께하는 시낭송 콘서트 2018.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변 스테이지에서 5월 24일 이번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성악가, 낭송가, 연주자 등 귀하신 분들을 모시고 [제2회 공혜경과 함께하는 시낭송 콘서트]를 엽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함께해요~♡ #스테이지풀빌라 #카페스테이지 #공혜경 #민달팽이의사랑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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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 숲에 가지 않았지만 - 시:김용국 (낭송:공혜경) 2009.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도 그 숲에 가지 않았지만 시:김용국 (낭송: 공혜경) 아무도 그 숲에 가지 않았다. 아무도 그 숲에 가지 않았지만 우리의 마을 어린애와 노인네들 무수한 전설 한 소절에 그 숲은 있었고 그 숲은 처음 밟는 사람을 위해……. 큰 나무는 작은 나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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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풀잎시낭송대회 공혜경심사위원장 심사평 2016.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국풀잎시낭송대회 공혜경심사위원장 심사평 * 시를 처음 만난듯한 설레임과 느낌으로 낭송하라 생전 처음 본듯한 느낌과 설렘으로 낭송하라 * 시를 나의 시로 만들어서 낭송하라 한용운 시인의 '당신을 보았습니다'를 낭송할 때는 한용운 시인의 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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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시.공혜경 낭송 2011.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시.공혜경 낭송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하루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홀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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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 by samuel Ullman , 청춘 사무엘 울만 / 낭송가 공혜경 낭송 2015.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광야(이육사), 별헤는 밤(윤동주), 행복(유치환), 어머니의 편지(문정희)등 10여 편이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낭송됐다. 공혜경 씨는 시에 사용된 단어가 주는 온도와 느낌과 두께 빛깔을 잘 살려내는 감성보이스다. 청취순간 내 가슴속으로 침노(侵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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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김동환 시 / 공혜경 낭송 2010.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7-어머니1.MP3 그만 들어가세요 어머니 그래 조심해서 가거라 마늘과 쌀을 승용차에 싣고 나서도 굳이 서 계신 어머니를 골목 어귀까지 모셔다 드렸다 차를 돌려 가려는데 이 쪽을 바라보며 골목에 앉아 계신 어머니의 모습이 헤드라이트에 비쳤다 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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