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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의 일기2~~~(정해년의 끝날과 무자년의 첫날을~) 2008.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힘들던 욕실 화장실등에 시설물을 설치 및 보수해주는 사이 성도 이름도 얼굴도 모르고 부축해주지 않으면 앉아있을 수조차 없는 병들고 열로하신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손톱을 깍아주고 있는 사랑하는 나에 작은 아들이 대견스러워 보였다.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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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다와 별방에 남겨진 메모를 2007.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도화지 사랑해주어서더 좋구요 늘 건강하고 이쁘게 사세요 제주하얀도화지에서 아줌마드림 여행을 참 알차게 하시는듯했어요 좁은 공간에 죄송함이였는데 좋은기억으로 기억해 주신다 하여 감사했어요 늘 좋은일만가득하세요 ~~ 반가웠어요 제주 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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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어 있는 방(최인/소설) 2003.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 욕실 밖으로 나온다. 나는 갈 곳이 없다. 어디를 가든 기지와 재치에 번뜩이는 인간들만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아이큐가 1백50 이상이거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이다. 나는 이제 살아갈 의욕조차 상실했다. 모든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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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이리온(5) 2004.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탄하며 욕실로 가서 샤워를하고~옷을 갈아입꼬 정희를 깨우기위해 정희에게로 다가갔다!! "저엉희야아~~~정희야아~~~ 일어나!!오늘 집에가는 날이잖어어~~"-지선 띵똥띵똥~~~~ "어?누구지?누구세요????"-지선 "어~나상현이~ 일어났네???정희는???"-상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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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린만큼 거두리라(2010년 8월 훈련일지) 2010.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사랑.. 역시 엉뚱하고 그저 그런 이야기지만 영화라는 것이 그렇듯 뻔한것을 보면서도 끝까지 보게 되는 그런 마력이 있다. 이래저래 오전이 다지나고 오후 늦게 또 고~ 저녁에 아이들 데려다 놓고 계속 고~ 내일 아침 일찍 나가야 해서 술은 둘이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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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화학 김순기님의 자서전-디지틀조선일보게재글 2007.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군산중학생이었던 그 교사의 아들이 장난을 치고 있었던 것이다. 사쿠마는 그 학생에게 “너는 일본 국민이 아니다. 학교에서 퇴학시키겠다”며 호되게 질책했다. 이에 그 학생은 집으로 와서 이리농림학교 교사인 아버지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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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비어 있는 방>(199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부문 당선작) 200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 욕실 밖으로 나온다. 나는 갈 곳이 없다. 어디를 가든 기지와 재치에 번뜩이는 인간들만 득실거리기 때문이다. 그들은 모두 아이큐가 1백50 이상이거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자들이다. 나는 이제 살아갈 의욕조차 상실했다. 모든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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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만루홈런의 그녀 201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요.” 욕실이 너무 작아서 누워서 목욕할 수 없는 것 빼고는 임대아파트가 맘에 든다고 한다. 하나씩 꿈을 이뤄가는 그녀에게 행복은 뭘까? “행복요?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시설에서 나오기 바로 전에 전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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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만루홈런의 그녀 2013.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요.” 욕실이 너무 작아서 누워서 목욕할 수 없는 것 빼고는 임대아파트가 맘에 든다고 한다. 하나씩 꿈을 이뤄가는 그녀에게 행복은 뭘까? “행복요? 인생은 내가 생각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시설에서 나오기 바로 전에 전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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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늦은 상봉 테마 후기입니다 200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ㅎㅎ 군산서 서울까지 올라 오느라 힘들었던 우리 애기랑 정말 정말 영화도 실컷 보고 월풀에서 거품 목욕 만땅하고요..강으로...넘 마음에 들더라고요 안락한 침실분위기하며 넓은 욕실 그리고 땀에 젓은 둘 윗도리도 세탁기에 돌려서 아침에 상쾌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