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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불암산에 뻔하지 않은 새로운 길을 만들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원에 들어온 아이들처럼 그렇게 발길 닿는대로 더듬이가 이끄는대로 오르며 내리며 걸었습니다. 뻔~한 길을 두고 굳이 새로운 길을 찾아 없는 길을 만들어가며, 폭신폭신 낙엽 쌓인 산길을 이리저리 휘젓고 다니기도 하고, 걷다 쉬다를 반복하며 그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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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악산(설악동~별길릿지~칠선폭포~설악동) 2024년 6월 2일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다 본다. 좌측으로 만경대가 보이고~~ ↑ 칠선폭포를 내려다 보며~~ ↑ 바위 능선길~~ ↑ 뒤딸아 오는 능선길~~ ↑ 칠선폭포로 내려서는 길을 찾아 능선길을 걷는다. ↑ 설악의 능선들~~ ↑ 드디어 갈림길을 만나고~~ ↑ 능선에서 좌측으로 희미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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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금북정맥 93.1km-정해진 길은 없다. 길은 걸어가면서 만들어 가는것이다.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봐야겠습니다. 마이산에서 20여분 내려서니 도로와 만납니다. 도로를 건너 이리로 가야 하나? 조리로 가야 하나? 고민하다 길을 찾아 숲으로 들어섭니다. 들어선 숲은 역시 가파르게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선 삼각점봉 산패가 보이지 않습니다. 웬만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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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8 아랍에서 길을 잃음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느 아랍도시 공항 가는 길을 찾아 헤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나는 빨리 호주로 가야하기 때문에 말도 안통하는 도시에서 사람들과 가게 사이를 어떤 친한 동생 남자와 둘이 헤매다 어느 순간 그 남자 사라지고 어느 길(내리막 삼거리 ㅗ 의 내려오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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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둔 죄악 길에서 (523장) - 6월30일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Roi11jTQATE 2024.06.30. 주일예배 지휘 조성희 피아노 김승연 오르간 강혜경 어둔 죄악 길에서 목자 없는 양같이 모든 사람 길 찾아 헤맨다 자비하신 하나님 독생자를 보내사 너를 지금 부르니 나오라 이때라 (이때라) 이때라 (이때라) 주의 긍휼 받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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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6일 도심의 숲길을 찾아서 걸었습니다.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월이 되면서 예상보다 뜨거운 날이 많아지면서 마음은 숲길을 향한다. 오늘 답사는 백사실 계곡 이음 숲길을 찾아 걸었다. 숲길지역을 만나 걸으려하면 비알을 만나고 조금더 걷다보면 다시 숲길이 연속된다. 이렇게 걷다가 창의문입구에서 종료, 약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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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1일(토)3월정기도보-노란 꽃길 돌담길따라 봄마중 가는길.구례 산수유마을(계척.현천마을)찾아 갑니다 202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해 4년만에 열리게 되었습니다 구례 산동면 축제장 일대는 차량.축제인파로 진입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지리산둘레길 마지막코스(21코스) 를 따라 산수유마을 계척.현천마을로 떠납니다 지리산 품에 안긴 산수유 마을의 3월은 어깨 걸 듯 정답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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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 외씨버선길 8길(보부상길) 2024.05.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전한 길로 내려선다 차도(車道)를 벗어나니 탐방길은 한층 조용하고 여유롭다. 이런 느낌이 우리가 먼 길 마다 않고 오지의 둘레길을 찾아 다니며 걷고 있는 이유일 것이다 국도에서 벗어나 2백여 미터를 진행하다 좌측길로 방향을 바꿔 숲길로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