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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 축제 즐기기 201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산수유의 열매와 꽃을 재료로 한 먹거리 향연과 개군면의 특산품인 개군 한우 시식회가 함께 열려 먹는 즐거움까지 배가된다. 산수유는 독특한 향기와 단맛 덕에 차로 끊여 마시기에도 좋고 술을 담가 먹어도 좋다. 산수유를 장기간 먹을 경우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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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가 들려주는 레퀴엠이련가?????....☆ 2010.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슴엔 까만 숯덩이들이 채워져 있을꺼 가타요.. 농민 열분 힘내시구 홧팅하세염.. 또 다른 새날은 밝아오고 생각이 밝고..행동이 맑으면 언젠가는 좋은날이 찾아오겠져...그쵸.. 라비돌에서 내려다 본 골프장.. 밤새 싸락눈이 내렸나봐요.. 부지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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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시간... 2011.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측에 까만 중닭3마리는 지난번 춘천에서 분양받아온 토종닭인데...병아리가 벌써 이렇게 컷어요~ 텃밭 한쪽에 묵은 퇴비모아놓았던 자리에 수박 참외를 심었는데...수박 넝쿨이 장난아니게 잘 크네여.. ㅎ 아기 주먹만하게 달린 수박이 넘 신기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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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동해바다를 벗삼아 걷는 영덕 블루로드 2011.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으로 까만 바위를 보지는 못했다. 바닷가 한켠 길섶에는 분홍빛 '갯메꽃'이 지천으로 피어 눈을 즐겁게 한다. 우리나라가 원산지인 이 갯메꽃은 우리나라 전역의 바닷가 모래밭에서 자란다. 꽃말이 '수줍음'인 이 꽃은 인후염, 기관지염 등을 치료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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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놀라는 우리말 2008.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열매인가보다. 나도 그 나무 구경좀 하고 싶다. 한 나무에 몇명의 여자가 열리는 나무일까? 딸 때는 뭘로 딸까? [뜨거운게 시원한거다] 한국인은 참으로 말을 이상하게 해댄다. 나는 근처에도 못가는 엽기적이고도 살벌하게 뜨거운, 그리고 매운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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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가서 밤도줍고 구경도허고... 2008.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젠피(초피)랑 산추를 구별몬허는분들도 게신디 산추는 보는거맹키로 열매가 끝에 봉우리맹키로 열리는것이고 파랗게 익어감시롱 까만씨가 불거지는디 젠피는 열매가 끝에열리는기아니라 나무전체에달리고 가을이되먼 껍질이 삘걸허니 익는다. 산추는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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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동네 뒷산같은 장원지맥 구간을 한마디 하고! - 큰봉에서 월산까지 무려 1타 11피~ 2019.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전인데 티켓 1장에 14,000원이라고?~ 문외한 입장에서 보이 디기 비싸네!~ 비엔날레 포도원에서 촌닭도 판다꼬?~ 그라마 식당인데?~ 잠시 인도를 따라 이동하다 오른쪽으로 국립광주박물관 안내판이 보이마 스텐 팬스 안으로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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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시절-뻐찌 2022.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디어 까만 색으로 뻣(버찌)가 익었다 좀 이른 조생종은 벌써 익었고 늦은 만생종은 아직 더 기다려야 까맣게 익을것 같다 이렇게 뻣이 익어가는 계절이면 어릴적 생각이난다 소 꼴지게 짊어지고 아침에 소풀베러 산에 가서는 온종일 뻣 따먹고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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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2005.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 까만 구근을 캐서 먹으면 속살이 하얀 것이 아주 달콤한 맛을 내어 그것을 서로 많이 뽑아 먹으려고 논을 헤매고 다녔다. 봄나물을 캐어서 들깨를 갈아넣고 끓인 국은 달콤하고 구수하며 담백한 맛이 아침저녁으로 매일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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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에서 브르스를.... 2006.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다 “까만안경”과 “소리쳐”를 그져 내여인은 괜찮앗다고한다 노래에 자신이없는 내여인은 그동안 연습을한 몇곡가지고 겨우네 힘겹게 노래를 했다고 하는데 괜찮았다고 박수를 쳐주엇다 가끔은 노래방을 자주와서 좋은노래를 가르쳐주고 서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