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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만난 야생화 변산바람꽃 2016.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크고 꿩의바람꽃 보다는 작았으나 엄청나게 매력적인 아이였다. 변산의 청림마을에서 처음 발견되어 변산바람꽃이라 학명이 붙은 이 귀한 아이 오늘 산에서 이애를 만나 황홀했으나 또 한편으로는 참 속상한 일이 있었다. 아침 무갑산에서도 그런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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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꽃을 보고있으면 생각나는 것들.... 2008.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듭니다. 꿩의 바람꽃은 꽃 잎의 숫자가 많아서 웬지 덜 센티하다는 생각이들고 변산바람이나 만주바람은 한줄기에 두개나 세개의 꽃이 달려서 역시 덜 센티해보이는 탓이다. 또한 숲 바람꽃이 키도 가장 작은 것 같아서 더 좋다. 얼레지 쌍떡잎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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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화) 세정사 계곡의 피나물꽃과 홀아비바람꽃 2020.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쁘죠? 꽃말은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조팝나무 작은 꽃이 무리지어 피니, 마치 별이 쏟아진 듯해요. 광대나물꽃도 깜찍하답니다. 흰꽃제비꽃으로 동정합니다. 은은한 파스텔톤으로 물든 조안면 논둑가에 핀 꽃다지와 냉이꽃 종지나물꽃이 길 옆에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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