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원주와 제천의 경계 벼락바위봉에서 오지 산행의 묘미를 만끽하고 왔다!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 홀로 앞서간 여성 산꾼의 것으로 보이는 인적이 있어 그걸 따라갔다. 하지만, 뒤에서 따라오는 산행 대장이 길이 맞는지 계속 물어, 우리 일행의 흔적이 있다고 얘기하고 가, 2시 정각 물소리는 진작부터 들렸고, 아흔아홉골의 급류가 보이는 곳에 도착...
-
송파 밀알 쉼터 교회에서 - 전도해야 사는 목사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데 나에게 부활의 생명이 있어야만 부활을 할 수가 있는데 그 생명을 주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시다. 우리가 예수님을...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다가 죽으면 반드시 우리는 이 예수님으로 인해서 부활하게 된다 라고 이어서 전했습니다. 중간중간에...
-
♣복음말씀의 향기♣ No3918 7월14일[연중 제15주일]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식당이 아닌 것 같은데... 아무튼 더위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하십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저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저야 재미있고 기쁜 마음으로 하는 일이지만, 가족들의 생계가 자신의 어깨에 달려있는 자영업자들, 얼마나 마음 고생이...
-
🌈💕 감사하는 생활의 결과 💕🌈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식당(食堂)에서 음식 나르게 된 것이 감사(感謝)해서 그렇습니다.” 라고 대답(對答)했습니다. “아니, 음식 나르는 것이 뭐가 그렇게 감사하냐?”라고 되묻자, “음식을 나르므로 선생(先生)님 같은 귀(貴)한 분을 만날 수 있게 되었 지요. 이런 날이...
-
2024년 7월 12일 (녹) 연중 제14주간 금요일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지’나 ‘신념’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박해를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결정적인 순간에 하느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통하여 이루어 주시는 일입니다. “뱀처럼 슬기롭고 비둘기처럼 순박하게 되어라.” ‘뱀처럼 슬기롭다.’는 것은 현실을 신중하게...
-
초복이다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지에 홀로있네. 아빠 제비가 왼종일 부근에 앉아서 가끔 나갔다 들왔다 먹이만 이따금 물어온다.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밤새 싸 놓은 응가 치워주는일 어디가 아픈걸까 더위를 먹었나 모진 부정보다 나은 제비가족 몇 년 째 보다보니 애비는 꼬리가...
-
2024년 7월 14일 연중 제15주일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홀로 있어도 부끄러움이 없어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연약합니다. 그래서 함께 하면서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고 서로의 연약한 마음을 붙들어 주어야 합니다. 둘이 함께 하는 것은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가야 할 길을 갈 수 있도록 서로...
-
240703~04 호도협-차마고도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찔하게 나 있는 절벽 길을 걸으면, 낙석에 대한 두려움도 있고 불필요한 행동을 해서 한 발짝 내딛거나 넘어지면 죽을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생각을 하면 산 쪽으로 몸이 기울여지며 오금이 저려온다. ▼ 발 아래로 까마득하게...
-
오봉산 오르며 지리산을 꿈꾸다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흥이 나 저절로 풍요로워 지네 _ 보우 스님 <소요유적(逍遙遺寂)> 소요대를 뒤로하고 산정으로 향하는 길은 다시 암벽을...통과하는 묘미가 색다르다. 뒤따라 홈통바위를 통과하는 산객에게 사진을 찍어 주었다. 소요대에서 만난 홀로 산객으로 우리 일행...
-
👨❤️💋👨 있을 때 잘해 !!! (소설가신달자) // 🪷 인격! 🪷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간에 홀로 남겨진채 우두커니 고독을 새기며, "남편이란 존재는 아내에게 무엇을 해 주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옆에 있어 주는 것 만으로도 고마운 인생의 영원한 동반자가 아닐까요?" 라는 고백으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어느 가정에 무뚝뚝하고 고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