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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뿌리말을 찾아서: 먹을 거리: 1ㅅ.ㄹ/낟/ㅁ,ㅅ더ㄱ/니/ㅄㄱ./참> 203. 새참, 밤참, 만찬, 반찬 2019.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3. 새참, 밤참, 만찬, 반찬 ‘니’ 이외에도 ‘밥’을 나타내는 말로 ‘참’이 있다. 본디는 ‘때’, ‘때와 때 사이의 길이’를 나타내는 말이었다. 예컨대, 물참은 밀물이 들어오는 때를 가리키는 말이고, 아니참은 어떤 생각이 문득 떠올랐을 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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