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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예대 <얼룩>을 주제로 한 소설. 2008.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빈소. 3m 쯤 앞에 있는 어머니의 영정사진. 동네 조그마한 회사에 청소부 이력서를 내기 위해 근처 사진관에서 찍은 질 나쁜 증명사진이다. 사진 속의 어머니는 어색하게 굳어있었다. "이런 썩을 노옴! 니가 어디라고 여길 기어들어 와! 제 어미 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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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무서운 이야기 - 중년여자 上 (스압주의) 201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와 근처 파출소를 향해 달렸다. 카메라에 찍힌 사진만 보여주면 그 여자는 체포될 거고 우리는 살 수 있다. 이 생각만 하며 달렸다. 가는 도중 사진관에 들려 사진을 현상했다. 완성은 30분 뒤라고 했기에 가게 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 동안 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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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여기 써도 될지...'파란 오리님의 동감 에서 사진을..' 200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장이 근처라 달려 달려 갔습니다. 오리님과 세일러문님께서 반겨 주시더군요~^.^. 아시나요? 증명사진을 찍는데 여러 컷을 찍어 제가 골랐답니다~ 호~호~^^ 원판도 안좋지만 사진찍을때 항상 어색해 하는터라 거의 잘 나온 사진을 못 건지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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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선진일류국가 도약의 길 2009.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성사진관을 통해 펴낸 `조선풍속풍경사진첩'에 담겨있는 사진들이다. 가슴 노출 사진은 엽서로 제작돼 서구 유럽으로도 팔려나가면서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이 덕택인지 20세기 초 서구유럽에 알려진 조선여인의 컨셉트는 바로 가슴 노출이었다. 아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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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추적추적 내리는 오늘 섬뜩한 중년아줌마 이야기.. 2010.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와 근처 파출소를 향해 달렸다. 카메라에 찍힌 사진만 보여주면 그 여자는 체포될 거고 우리는 살 수 있다. 이 생각만 하며 달렸다. 가는 도중 사진관에 들려 사진을 현상했다. 완성은 30분 뒤라고 했기에 가게 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 동안 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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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이야기 10- 펜팔이야기 2012.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자임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같이 넣어서 보냈다. 그런데 나를 더 당황하게 했던 것은 이 편지가 분명 우리 집으로 배달 되었는데 그 때 먼 친척뻘되는 건넛집에 사는 어떤 누나가 (병락이 누나 절친) 이 편지를 먼저 뜯어 보고 내게 전해 주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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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에 올라온 무서운 이야기 [한 여름밤의 이야기] (+뒷이야기추가) 2010.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와 근처 파출소를 향해 달렸다. 카메라에 찍힌 사진만 보여주면 그 여자는 체포될 거고 우리는 살 수 있다. 이 생각만 하며 달렸다. 가는 도중 사진관에 들려 사진을 현상했다. 완성은 30분 뒤라고 했기에 가게 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 동안 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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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에 살다보면 이런행운도....경북시범여행단!!! 2015.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옛날에 증명사진 찍으러 사진관에 가면 엄청 긴장되고 맘속으로 사진 잘나오길 빌고,또 빌었는데 요즘이야 뭐 그까이꺼 대~~~충찍어도 편집을 휘리릭 하니... 사진도 사진이 아니네요. 참고로 산경의 모든사진은 뽀샵처리 네버이옵니다. 기냥 사진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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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이야기: 중년여자(초스압 주의 공포주의) 2018.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와 근처 파출소를 향해 달렸다. 카메라에 찍힌 사진만 보여주면 그 여자는 체포될 거고 우리는 살 수 있다. 이 생각만 하며 달렸다. 가는 도중 사진관에 들려 사진을 현상했다. 완성은 30분 뒤라고 했기에 가게 안에서 기다리기로 했다. 그 동안 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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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서류신청 방법들을 간단하나마 제가 한 경우를 토대로 올립니다. 200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상한다. (사진관에 가면 일반사진기로 찍은 사진을 여권용으로 해달라면 한장당 800원에 해준다-동네마다 틀림) 5. 사진이...여권이면 보통 6~7일 걸린다) 후다닥 일본영사부(서울의 경우, 서울 종로 한국일보 근처 아미빌딩 7층)에 가서 아기의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