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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2017.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쑥부쟁이>라는 멋들어진 음식점에서 채식으로만 이루어진 연잎밥상을 귀하게 대접받았다. 이곳도 꽃모양의 놋쇠 개인접시에 놋쇠 수저와 국그릇 들이 우리를 대접하고 있는 듯 우리가 마치 옛 고도의 귀족이 된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근처 직화로 커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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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사주반 2기 퀴즈 풀이 2008.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정식집을 갈경우 토의 기운인 단맛이 나는 설탕이나 꿀을 조려서 만든 반찬이 많으면 좋다 하겠다. 이왕이면 수저도 황색이 감도는 놋쇠 수저면 더욱 좋을듯하고 디저트로 수정과 식혜와 같은 음료를 제공해 주는 식당이라면 금상첨화... 그렇다고 단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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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챙이 숫가락 (추억 속) 2010.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간 색깔의 고구마도 바닥에 뉘이고 이것으로 득득 긁습니다 붉은빛 고구마껍질이 얇게 벗겨집니다 할머니께서는 항상 놋쇠 수저로 과일을 긁어 잡수셨습니다 수박, 참외, 복숭아, 사과 등 무슨 과일을 잡수시던지 항상 달챙이 수저를 사용하셨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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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를 주제로 한 시 모음 (7) 2022.03.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솔 뒤치다꺼리에 오며 가며 떠넣는 밥숟가락은 마냥 허기지셨다는 시어머니 한 번 푸면 큰 주발을 가득 채우던 놋쇠주걱 아예 그 주걱만한 놋쇠 수저를 맞춰 달랬다더니, 아들 딸 구남매 시집 장가 보내고 나니 작은 은수저도 무거워 몇 술 뜨시다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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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의 최동무가 보내온메일 을 올림니다. 2010.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지해 온 듯 하다. 한국인은 오랜 옛 부터 금속의 수저를 사용해 왔다. 국립박물관에서 본 바로는 통일신라시대의 놋쇠 수저가 출토되어 전시되어 있다. "이어령" 에 의하면, 한국인들은 아주 오랜 예부터 숟가락, 젓가락, 밥그릇이 모두 정해져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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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상의 맛집 풍경] 선릉설렁탕 200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다. 구수한 맛을 원하면 된장을 푼다. 술에 찌든 뱃속을 달래는데 좋다. ■ 선릉설렁탕의 메뉴 뚝배기 탕그릇에 놋쇠 수저와 그릇을 쓴 점을 감안하면 다른 설렁탕집보다 1천원 비싼 6천원을 받는 게 수긍이 간다. 등심 등 고급 고기를 넣은 특설렁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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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지 않은 건강식 2014.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식까지 식당의 주 메뉴얼굴들이다. 테이블에 비닐이 좀 신경이 쓰이지만 식기는 마음에 쏙 든다. 놋쇠 식기류에 먹깔 스러운 반찬들이 깔끔하니........수저와 젓가락도 놋쇠로 되었으면.....그리고 테이블에 비닐만 없으면 식탁이 좀 더 고급스러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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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날 2006.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를 심고 뒷간의 인분을 퍼다부어 그걸 자양분으로 삼아 누렇게 잘 익은 늙은호박을 마루에 놓고 다~ 달아 날카로워진 놋쇠 수저로된 달챙이로 껍질을 득~ 득~ 긁어낸후 절반으로 쪼갠다 달큰한 냄새가 군침을 돌게한다. 요즘에는 일회용비닐장갑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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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도솔마을 한정식> 봄입니다..간만 나들이겸 다녀왔습니다... 2009.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정에 등이 왠지 따뜻해 보인다는,,훔 표주박과 함께 나온 숭늉에서 부터 음식이 시작됩니다..구수합니다..그려.. 수저들이 놋쇠로 되어서 묵직하군요,, 음식들이 어느새 다나온 한상차림입니다..그리 많은 가짓수들은 아니구요... 가격에 딱 맞는 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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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생필품 2010.0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망태기) 구시대 배낭입니다 (소쿠리/광주리) (좌로부터= 절구/콩나물시루/놋쇠수저/도마/바가지) (다듬이 방방이/등잔/요강) 다듬이= 빨래들 두드러서 펴고 주름잡던것. 구시대 다리미입니다 등잔= 젤위에 호롱을 올려서 불을 켰답니다 요강= 밤이면 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