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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86 6월12일[연중 제10주간 수요일] 2024.06.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 빠른 것, 대단한 것, 뛰어난 것, 앞서 가는 것만 선호합니다. 그러다보니 작은 것, 평범한 것, 소박한 것, 가족적인 것, 일상적인 것들의 소중함과 가치는 어느새 뒷전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신앙생활 안에도 많이 따라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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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밭 9주년 짧지만 오래도록 남아질것 같은 북콘서트 장문후기(부제: 이제 특정단어에 대한 스팸해제 강력촉구)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매우빠른 속독을 이벤트 직전에 마치고 만났어요 (신분증 분실로 다행히도 대체서류가 가능하다고 해서 급히 출력도 한ㅠ) #2. 북콘서트에서의 문답 ① 집결 후에 지하의 빌리는 공간으로 들어가서 밭주인님 직접 부른 노래를 들으멍 기다렸어요. 지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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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북’에 등재 될 세계 최초 하모니카 연주〔백두산 천지〕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장 빠른 코스를 택하려면 ‘연길 공항’을 이용하면 된다. 이곳은 2박 3일 코스로 주변 관광을 하지 않고 백두산 위주로 관광을 할 때 주로 이용한다. 장춘 공항은 백두산 등정의 베이스 캠프격인 ‘이도백하’까지 5시간 정도 걸리지만 가곡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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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일한 길> 복음: 마태오 10,7-13 현재 수치상이나 느끼는 바로는 교회가 점점 비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오늘 축일을 맞는 성 바르나바 사도가 그 변하지 않는 해법을 제공하고 있다고 봅니다. 바르나바 이름의 뜻은 ‘위로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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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1. 묵상글 ( 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 - 마당발 봉사자. 등 )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례를 찾기 힘듭니다. 1970년대만 해도 전화나 텔레비전 없는 집도 꽤 많았는데, 이제는 전화는 개인 필수품이 되었고 텔레비전은 극장을 방불케 할 만큼 큼지막합니다. 이런 빠른 변화에 적응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사회에 갈등과 분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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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말씀의 향기♣ No3885 6월11일[성 바르나바 사도 기념일/연중 제10주간 화요일]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생의 길, 신앙의 여정을 걸어가면서 주님으로부터 거저 받은 것을 거저 베푸는 삶(=사랑의 나눔과 실천)을 사는 사람이 곧 선교사입니다. 선교사는 늘 자신이 받은 모든 것이 다 하느님으로부터 받았음을 인식하고 나누고 베푸는 삶을 통해서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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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취업준비생이 현재 <프리랜서 디자이너 >로 월 500이상 벌게 된 인생 경험담 2탄 (+서울사는 여시들 드루와🤗 2024.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쉽고 빠른길은 없다. 어렵지만 그래도 전략적인 방법을 세운다면 부자가 되는 방법 중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해 오늘 내가 글을 쓴 목적도 100만원씩 컨설팅 받는 자기계발 유투버에 현혹되기 보다 정말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이야기들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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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섬, 삼별초, 울돌목 2024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는 길, 버스에서 원장님이 소개 겸 질문 등을 하실 때 ‘초의선사’ 등 이름이 자연스레 청중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보니 이번 여행단의 수준이 보통 아님을 알겠다. 추사 김정희 선생님 얘기는 웬만큼 들었지만, 추사께서 “압록강 동쪽에는 소치를 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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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6장 그랜드 종합 주석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삭 빠른 청지기(steward)가 세상에서의 일시적 해고(解雇)를 대비해서 그토록 신속하고도 과감히 대처하였듯이 성도는 다가오는 영원한 천국을 위하여 전력을 다하여 대비를 하여야 할 필연성을 강조한다. 두 번째는 세상에 속한 것들 곧 재물이나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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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사랑해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찾기는 정말 힘들지 암! ㅋ 기분 좋은 김에 오늘은 시원한 숲에서 책도 읽자 빌려온 책은 소중하니 깨끗하게 보기위해 비닐랩을 잘라 표지를 감싸고 사랑하는 나를 위해 커피도 내리고 이미 시작된 여름이라 더울 테니 냉커피로~ 근데 아이스커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