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산골텃밭소식 비파나무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정도 나무 200kg이상 나오네요 남쪽에는 길을 가다 보면 지금 노오랗게 익어가는 비파가 담안에 보이면 어쩐지 기분이 좋아 지지요. 예기에 의하면 비파나무가 집에 있으면 그집에는 환자가 없다는 말이 있지요. 그만큼 열매는 열매 잎은 잎되로 차도...
-
대만(臺灣) 원주민의 갈마와 문화와 바른 이름 2023.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 있고, 그것이 대만 원주민의 입으로 전해지면서 발음이 바뀌었을 수도 있다는 가설을 덧붙인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 ‘담안’은 담로계 땅 이름이고, 그것은 ‘담모라’와 비슷하다(‘담로’라는 말 자체가 ‘담 [을 두른] 땅’이라는 뜻이라는 연구...
-
능소화 피는 옛마을의 돌담길에서 2023.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숙이 들어서서 상상하는 담장 안의 세계는 항상 비밀스럽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공간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이웃집의 담안을 기웃거려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때의 심정이란 참으로 묘하지요. 사뭇 조심스러운 일이지만 두근거리는 호기심으로 담...
-
두릉리 담안, 승지골 가는 길 2008.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담안 승지골 가는 길 숲사랑은..... 장윤기 통장님 댁 윗쪽 유적이 나온 곳 담안 담안 들어가는 길 좌측은 승지골 입구, 우측은 담안 미루나무 세 그루가 베어졌어요. 승지골 입구 고속도로 굴다리 밑에서 본 안골마을
-
백아도 - 덕적군도의 숨은 보석, 해안선과 미니 공룡능선 2023.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당연합군을 편성하는 뜻에서 섬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지금도 소야도 북악산 기슭에는 당나라 군사의 진지였다고 전하는 ‘담안’이라는 유적이 남아 있다. 예로부터 덕적도는 강화도 남쪽의 요지로서, 17세기 중엽 첨사직(僉使職)을 두고 수군절도사의...
-
담안 길 2012.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험하다는 여론 때문에 취소 했지요. 취소된 일정이 아쉬운 몇몇이 비 와도 걷자 하니 또 길을 나섭니다. 비와도 좋은 길. 담안으로 가기로 하고 도남동 청소년 수련관에서 모이기로. 다행히 처음엔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산길 접어 들기 시작하자 빗방울...
-
담안형님께... 2007.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리속을 맴돌고 코가 매워집니다. 이제 가시는 곳 걸음걸음 마다 환한 빛으로 밝혀드리고 싶습니다. 항상 그리움이 많았던 담안님의 가슴에 이제는 만남의 기쁨만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라 했던가요? 그 사랑이 항상 담안님과 함께 하고...
-
담안 형제들의 <성경암송대회>후기...- 유기선(젬마) 2012.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활 제4주일이며, 하느님의 거룩한 부르심에 응답하는 삶을 되돌아 보는 성소 주일이었다. 이날 대구교도소 주일 미사 중에 담안형제들의 성경암송대회가 미사 중, 강론 시간을 이용하여, 장명철(이냐시오) 회장형제의 사회로 있었다. 예상 외로, 많은...
-
담안 명상의 집 가는 법 (번외편) ^^ 2016.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은 은근한 바램도 가져봐요~^^ 두물머리 앉았다가 1시간 반 정도 달려 양동 하나로마트에서 저녁거리 사고 어느새 어두워진 담안에 조심조심 도착하니, 명상동 산장동 에 자동차 하이라이트 까지밝혀놓으시고 반야님이 반갑게 맞이해주시네요. 예정시간...
-
꼰대야~ 꼰대야~!!//위정(葦靜)류우천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러 줍니다 요즘은 특별히 건강이 안좋은 사람을 빼고는 지팡이를 짚는 사람이 없지만 조선조 때는 장장(墻杖)이라고 50에 자기집 담안에서 지팡이를 짚어도 흉보는 사람이 없었고 60엔 향장(鄕杖)이라고 동네안에서~ 70엔 궁장(宮杖)이라고 임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