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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섬 청산도~~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2011.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참 빠르다 KTX열차 처럼 그렇게 바람같이 빨리 지나간다는 이야기다 작년10월30일 동창들과 지리산 둘레길을 다녀 온지가 바로 어제일 같은데... 그때 내년엔 순천만 갈대숲으로 여행을 가자고 약속을 하고 헤어졌는데 벌써 일년이 지났다~ 개인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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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2) 영산강 종주(하구둑에서 담양댐까지) 2020.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어식당이었다. 일행은 홍어 대신 다른 음식을 먹고 싶었다. 홍어냄새를 피해 읍내로 들어가니 칼국수.팥죽 전문점이라는 '밀반나라'에서 제육복음을 주문했다. 이제 종주 절반쯤 온것 같다. 제육볶음과 시원한 맥주~ 허기진 배와 갈증난 목줄기를 한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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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풋풋한 야생미가 있는 곳 !! ~~울산 (대밭/ 대왕암) 2017.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모도 담양의 죽녹원 보다 휠씬 크고 ^^^ 사잇길, 산책로, 편의시설 등 매우 좋았다고 오랫동안 기억될 듯함. * 지자체에서 홍보를 좀 강화하여 대나무 숲길과 대왕암 공원을 연계한 패키지 관광상품이 좋을 듯 함. - (대나무 숲길 위) 오산 대교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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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이! 이름만 이쁠까요?(추월산) 2009.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워 푸른 물 내려다보노라면 마음도 푸르게 깊어질 일이다 아무리 애써 깊어진들 물바닥보다 깊어질까마는 손바닥처럼 얕은 내 속이 부끄러워 때로는 깊어지고 싶을 때가 있다. 가을사랑도 깊은 사랑이었으면 싶었는데 어느새 가을은 바람끝에 묻어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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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월이! 이름만 이쁠까요? (추월산) 2009.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워 푸른 물 내려다보노라면 마음도 푸르게 깊어질 일이다 아무리 애써 깊어진들 물바닥보다 깊어질까마는 손바닥처럼 얕은 내 속이 부끄러워 때로는 깊어지고 싶을 때가 있다. 가을사랑도 깊은 사랑이었으면 싶었는데 어느새 가을은 바람끝에 묻어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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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마을이 세계유산으로 되었다니 하는 말인데 2010.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참 좋습디다 했더니, 에이 이제 다 버렸어요 한다. 그 말 나는 이해 할 수 있었다. 경상도 특히 경북 안동 일대에는 옛날...짓고들 있다. 보기에 좋고 주민들 행복할 것이다. 그러나 푸른 이끼낀 기와와 그 사이 잡초로 덮힌 지붕, 세월의 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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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둘레길에서 가장 편하고 느긋한 숲길, 내시묘역길~마실길~구름정원길 <마실길 느티나무, 폭포동> 2018.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찌 식당 앞도 아니고 한복판을 지나가게 했는지는 모르지 만 주변에 마땅한 길이 없어 기존 길을 활용한 모양이다. ▲ 마실길 돌탑 구간 삼천사계곡을 건너면 'S'자로 살짝 구부러진 길이 나오고 길 왼편으로 비슷하게 생긴 돌탑 4 형제가 마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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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2♣2022년3월24일 고매 찾아 떠나는 탐매여행 ♣ 금둔사 납월매/낙안읍성/송광사 송광매/백양사 고불매 2022.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목에 푸른 잎이 돋고, 붉은 단풍이 들 무렵 이곳 풍광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근데, 회원님들이 다시 일주문으로 나가시네요~~?? 제가 설정샷 요청을 드렸답니다. 임경당 옆 징검다리에서 반영사진을 찍으려구요~~ 임경당과 어울려 아름다운 반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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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불갑산에서 애절한 그리움을 잉태한 꽃무릇을 만나다.(2007.9.16) 2008.08.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면서 참 궁금했었는데...이곳일 줄이야... # 그대 고창의 학원농장을 아는가? 그대 고창의 학원농장을 아는가? 음, 제발 모른다고 답하길 바란다. 다시 묻건대 그대 학원농장을 아시는지…. 모른다면 당신은 인생을 헛살았다. 아마도 수학여행과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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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충북 단양] 소백산 자락길-(2) : 죽령옛길을 걷다. 2011.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했지만 푸른 하늘에 시원한 이 풍경도 참 좋습니다. 소백산 능선 오른편 국망봉이 우뚝하게 보이지요. 소백산은 철쭉피는 봄에도 갔었고 흰눈 소복하게 쌓인 겨울에도 갔었지요. 이곳에 겨울에 와서 흰 모자를 쓰고있는 소백산을 바라봐도 좋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