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4년6월 제204회 구리한가족산악회 정기산행지(단양 옥순봉&구담봉) 공지~:)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 발 장 소 및 시 간 제1출발장소 구리 인창동 현대홈타운 정문 제2출발장소 구리 롯데백화점 맞은편 출발일자 06월 02일(일요일) 산행지 도착 예정시간 및 산행 예상 소요시간 산행지도착 : 10시00분 산행시간 : 4시간 예상(휴식포함) 산 행 회 비 인당...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대구 팔공산의 전통찻집 1 2024.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 있는 찻잔과 다기(茶器)가 한눈에 띄었다. 굵은 대마무를 받침대로 천장을 쳐받들었으며, 높은 천장은 갈대발이 쳐져 있었다. 둥근 대나무를 길게 묶어 만든 선반 위에는 작은 난화분이 대롱대롱 걸려 있었다. 엽녹색의 난(잎사귀가 작은 난종류)이...
-
너희들과 함께 가는 길 어디든지 대나무 숲이다. 2023.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발 앞서서 크게도 작게도 흔들고 지나간다. 그렇게 제자리를 찾아가게 길을 터 주고 있음을 이제야 알 것 같다. 그 길은 축복이 내리는 길이 분명하다 두부볶음밥 들고 슬슬 내려갈게 밥 먹고 공부해라는 카톡 귀찮다고 이제는 괜찮으니 알아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하늘같은마음(부산)님의 곱창돌김이 왔어요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봤는데 너무 힘들게 작업하는걸 봤습니다. 갯바위에 붙은 김을 주걱으로 끍어내어 채취후 잡티 제거하고 여러번 행굼하고 대나무 발에 펼쳐널고 건조후 다시 상품등급하고 포장하고...이루 헤아릴 수 없는 여러 과정을 거쳐야만 우리 입속으로 들어 온다는...
-
대나무[미래교육신문 박철한수필] 2022.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묘하기만 하다. ‘우후죽순’이라 했듯이 늦은 봄날, 비온 뒤에 대숲을 가노라면 행여, 낙엽아래 어린죽순 나와 있을세라 발을 사부자기 내딛곤 했었다. 플라스틱바구니가 일반화 된 오늘날에는 대나무의 쓰임새가 많이 줄었다. 다만 갓 나온 연한 죽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5) 채근담 후집【5】 봉창죽옥蓬窓竹屋 * 쑥대로 얽은 창문과 대나무로 엮은 집. 2023.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창과 대나무로 엮은 집에도) 맑은 바람과 밝은 달빛이 스스로 한가롭게 스민다. (風月自賖) <풀이, 조지훈> ”종일 산과 들을 헤매었건만 봄을 못 보더니 돌아와 울타리의 매화 향기를 맡으니 봄이 이미 가지 끝에 무르익었더라“는 시가 있다. 풍취는 제...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