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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백두대간 이화령, 사다리재 구간에 있는 황학산, 백화산 연계 산행! 2021.05.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꺼내 등산 앱으로 지도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백화산이 아니라 황계산이라는 전혀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었다. 아무 생각 없이 앞선 등산객을 따라나선 게 실수다. 해서 바로 방향을 틀어 다시 황학산 방향으로 갔다. 헉헉대고 다시 황학산 정상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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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속리산 칠형제봉 이후 다시 속리산 상학봉, 묘봉 우중 암릉 산행을 다녀왔다! 2021.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찌감치 등산방에 산행 계획을 올려 같이 갈 생각이 있는 동무는 산악회에 신청하라고 했다. 금요일 오전 진행만 산악회에 좌석...10년 동안 거의 매주 나와 같이했던 배낭이 더 제구실을 못해 새로 산 배낭을 메고 가는 첫 번째 산행이라, 이것저것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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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오랜만의 비박산행 (관악산 금요야등 비박) 2012.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배낭속에 넣어놓아서 등산할때 억지로 빼내다 보니 단선되었는지 안들어오는 삽질을 시전하시궁... 등로형은 11시 정도에 홀로 올라오셨는데 손에 아이젠이 덜렁덜렁..... ㅋㅋㅋㅋㅋ 중간에 한짝 비박지 바로밑에 또 한짝 줏어왔더라구요 나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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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청화산, 조항산 연계 산행을 다녀왔다! 2020.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급하게 등산방에 공지해 주행이 같이하기로 했다. 그리고 서기가 추가로 신청해 서기, 주행, 흥수, 나 이렇게 넷이 이번 산행을...쓸데없는 사치는 부리지 않고 산악회에서 제공하는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기로 했다. 물론 만약에 대비해 비상용 디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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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백복령, 생계령, 석병산, 삽달령 산행! 2020.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랜치 배낭에 들어 있던 등산 장비 중 비상시 사용하기 위해 넣어뒀지만, 한 번도 꺼낸 적이 없는 물건은 그대로 두고 옷가지와 보조 배터리, 랜턴, 삼각대 등만 꺼내 그레고리에 넣었다. 다만, 이번에는 달리기 위해 지팡이를 가져갈 예정이다. 지팡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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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이 날개를 펼친 형상의 비계산, 소의 머리를 닮은 우두산 연계 산행! 2020.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미로 등산방에 산행 계획을 올렸다. 하지만, 단독 산행 확률이 높으니, 비상용이고 뭐고 최대한 가볍게 들고 갈 예정이다. 초심으로 돌아가 BPL을 실천하는 산행! 2 - 1 책을 읽다가 정신을 차리니 새벽 3시였다. 5시에는 기상을 해야 하니 2시간가량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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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오지 복계산을 거쳐 한북정맥을 달려 복주산을 다녀왔다! 2020.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싸서 디팩에 넣었다. 아침을 먹고 등산객의 성지 신사역을 향해 집을 나선 시각이 6시 5분경이다. 6시 15분경 정류장에 도착한 마을버스를 타고 불광역으로 갔다. 그런데 새벽 시간이라 몇 사람밖에 되지 않는 승객 중 등산복 차림의 승객 한 명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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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8월 이후 4년 만에 북한산 바람골에 올랐다! 2020.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여 아침을 먹고 배낭을 싸고 있는데, 옆에서 지켜보던 와이프가 등산용으로 사준 "영양밥"을 왜 안 가져가는지 물어 점심 전에...가는 거뿐이다. 어쨌든 영양밥을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디팩에 넣고 배낭을 싸고 집을 나선 시각이 8시 15분경이다.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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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 겨울 운치가 빼어나다는 횡성 청태산을 평창 대미산과 연계해 한여름에 다녀왔다! 2021.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등산방에서 검색해보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기 위해 계획을 세워둔 산이었다. 물론 이 또한 시간이 바뀌어 버스는 이용이 힘들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가까운 거리라 택시를 이용할 예정이었다. 그리고 신청현황을 보니 빈자리가 거의 없었다.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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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년, 전염병, 전쟁을 피할 수 있는(다른 말로 "오지") 3둔 5가리의 개인산, 방태산 연계 산행을 했다! 2020.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든 디팩에 넣는 거로 배낭 싸기를 마쳤다. 동명탕 앞 버스 정류장에서 불광역행 마을버스를 기다리며 철거를 시작한 재건축 단지를 둘러보았다. 여기까지 오는데 대략 10여 년이 넘게 걸린 거 같다. 사실 집에서 6시 7분에 나오면 되는데, 딱히 배낭 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