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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브런치와 남이 해준 밥이유 2024.02.04
요즘 강원도여행과 우리나라 넘의 나라 축구로 아주 게을러졌슈. 안쓰던 그릇 모처럼꺼내서 아점으로 먹었슈. 강원도 고성 여행중... 공부하는 딸에게도 휴식이 필요하겠다싶어 무작정 며칠댕겨왔슈 남이 차려주는 밥은 진리쥬^^ 즐거운 주말들 되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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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안지내고 싶다 2024.01.30
제사 철퇴! 물가 상승! 가정 파괴! 사회 혼란! 부부싸움! 음식낭비! 가정 불화! 빚이 쌓임! 며느리 딸 휴식 보장! 기름 냄새 이젠 싫다! 명절 증후군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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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내 최애곡 세헤라자데 2024.01.25
침실로 들이고 그 다음날 아침이 되면 죽이는 짓을 반복했어. 하도 죽여서 거리에 여자가 남아돌지 않을정도가 되자 한 신하의 딸 세헤라자데가 자진해서 왕과 결혼하겠다고 손들어. 아빠가 극구 말렸지만 걍 해버리는 세헤라자데 ( 만약 내가 부모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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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볶음, 봄동~~ 2024.01.25
매콤한게 먹고싶다는 딸의 요구에 냉동주꾸미사서 양념해서 볶았슈. 깻잎을 무지 좋아해서 가득 올리고~ 봄동 겉절이도 해봤슈. 예전에 엄마가 해주실땐 봄동이 뭔맛이냐했는데 지금은 달달고소하니 맛 좋네유. 나이드나봅니다. 주꾸미랑 찰떡 궁합 콩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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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 국내 게임사에서 후속작 출시 예정 2024.01.25
했는데 발매 거의 직전에 싹다 무산되고 패트리샤라는 백인 여자애가 출시됨 참고로 프메4는 패트리샤는 팬들이 프린세스 메이커 딸들 라인에 껴주지도 않을 만큼 역대 최악의 프메라는 말이 많음.. (포즈 재탕, 미연시같다 등등) -> 맨위 사진에도 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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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너무 특이한 이름을 지어주려는 남편 2024.01.25
있는데요 너무 희한한 이름을 지어서는 마음에 들어하고 있어요 어떤 말로 말려야할지 난감합니다 일단 성은 유씨구요 딸이에요 지금 남편이 지은 이름이 휘요(빛날휘 예쁠요) 교경(달밝을교 거울경) 이렇게 두가진데요 저는 그냥 평범하고 부르기 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