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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아버지의 이름으로..... 200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요... 며느리가 이뻐서가 아니고..이렇게 착실하게 사는 오빠랑 내가 이뻐서 사주는 거라고요..... 그러면서... 저에게 하얀 봉투를 하나 건넵니다.. 하얀 봉투에... 꼬불꼬불... 메모가 하나 적혀 있습니다.. ' 새아기 너무 말랐다.. 약이나 한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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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10편) / 모네타 2014.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들을 임신한 상태로 귀국했고 그해 겨울 함박눈이 내리던 크리스마스에 명동 ‘암 쉐브르’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아버지와 어머니, 해순이는 트리가 설치된 거실에서 축하 케익을 짜르며 지나온 한 해의 무사함에 감사를 드린다 특히 어머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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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와 범이 2012.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축하하네! 산모의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할 테니 주치의의 말을 들어보고 결정하기로 하자, 별일 없으면 조심해서 가도 되지 않겠냐?”하고 예사스럽게 받아 넘겼다. 그러나 사위의 전화를 끊고 나서 왠지 뒤가 켕겼다. 집에 돌아와서 아내에게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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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哀 '1화' 2013.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이 선물로 주신 아기천사로 인해 우리 부부에게 축복이 내 린 듯했다. “크기로 봐서는 7주네요. 심장소리가 양호하네요...심장소리가 강한 걸 보니 건강한 아이네요. 축하합니다.” 의사에게 임신사실을 듣고, 내 눈으로 초음파 화면을 통해 조그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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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9.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지 않아 은근히 염려가 되었다. 그리고 6년 만에, 산모가 운전하고 가서 첫 애를 낳았다.누워있는 며느리에게 한 걸음에 달려가 "예본아! 축하하고 고마워..." "어머니! 오빠(남편)에게 감사 했어요" 푸석한 얼굴로 뜻밖의 첫 마디다. 엄마로 만들어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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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혼 (空 婚) 32·33-수정 2008.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한테 임신 사실을 말할 생각은 없었던 거야?" "어차피 죽을 거였으닌깐 말은 하지 않으려고 했어. 근데 그 아이 때문에 살고 싶어졌어. 이 아이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다, 얼굴만 보고 가면 안 되나? 이 아이가 엄마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싶다,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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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장미 꽃 선물 받았어요~ 2005.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같이 살아요~) 어머님 왈, 볼 일이 있으시다고 저녁 드시고 나가셨다... 9시가 되어서야 들어오신 아버지... 장미꽃을 한아름 안고 들어오셨어요~ 며느리 임신한거 축하하신다고... 정말 눈물이 났어요... 넘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저 넘 행복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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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육아 2021.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신을 축하드려요’를 써서 보여줬더니 몇 번 연습하여 썼단다. 요즘은 손녀의 출생 때부터 성장 과정을 하나하나 사진으로 담는 중이다. 훗날 손녀에게 뜻깊은 선물이 되도록 USB에 차례로 정리하고 있다. 아들 부부가 매일 집에 오니까 좋은 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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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없는 아내 ( 26회 ) 201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이를 가진 기분은 온 세상을 통째로 얻은 기분인 것이다. 친정에서도 시댁에서도 축하한다는 전화와 선물들이 도착한다. 강숙희 역시 막내며느리의 임신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농장에서 수확하는 제일 좋은 과일을 보낸다. 그러나 아직 철이 일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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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없는 아내 ( 29회 ) 2012.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심에서 축하를 해 주시는 거예요?” “그럼, 진심이고말고.” “좋아요. 형님이 그렇게 말씀을 하시니 제가 마음을 풀지요. 기왕에 오시려거든 사골을 푹 고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알았네! 내가 정성을 다해서 만들어 가지고 가겠네!“ 서난정은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