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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몽골제국!!! 2023.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몽골어(3억 이상 화자), 아일랜드몽골어, 스코틀랜드몽골어, 브르타뉴몽골어 등의 방언 형성 12. 그 덕분에 몽골초원지역의 몽골공화국 사람들은 매우 쉽게 브리튼몽골어를 익힐 수 있음. 13. 한국인들 입장에서 영어에 비해 언어습득 난이도는 약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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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행기 17 - 투넬에 도착 2023.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화로운 마을이다. 숙소로 돌아와 호텔을 보니 Хантай(Khantai hotel)이라는 작은 간판이 붙어있다. 몽골 글씨를 모르겠다. 몽골사람들은 러시아의 키릴 문자를 사용한다. 몽골어를 이제 막 가르치기 시작했단다. 아래층 식당에서 아침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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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을 잃은 낙타와 몽골 5축의 질서 2023.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오는 우생마사(牛生馬死)처럼 소의 느긋함이 말의 순발력과 강렬함을 이기는 것이다. 양은 가축 중 숫자가 가장 많고 몽골 사람들이 가장 많이 즐겨 먹는 가축이다. 양은 우두머리를 무조건 따르고, 가장 유순하여, 기르기도 쉽고, 죽음도 간단하고 깨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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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후기(2023.08.20~08.24:4박5일) 2023.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2터미널 도착. 수속밟고 서둘러서 나오니 7시.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7시30분 탑승수속해서 8시10분 이륙. 몽골은 처음이지만 우리나라 사람하고 많이 닮아서인지 그리 낯설지가 않았다. 몽골은 한국보다 1시간 늦다. 그래서 출발한지 3시간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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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창작과정B 매실반 <몽골에 마음이 머물다>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이 머물다’를 읽고 앞서서 몽골에 다녀온 분의 기행문을 보면서 그동안 준비학습을 하면서는 느낄 수 없었던 몽골의 하늘, 구름, 사람, 땅, 별을 간접적으로나마 만나볼 수 있었다. 읽으면서 힐링이 많이 되었고, 나의 몽골 기행문은 어떤 내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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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담, 몽골의 전통 축제 Naadam, Mongolian traditional festival 2023.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에 우승한 선수는 성과에 따라 칭호가 부여된다. 경기 참가자들에게는 제례적인 찬가와 찬양시를 바친다. 몽골에서는 모든 사람이 나담에 참여할 수 있도록 장려되고, 그렇게 함으로써 공동체 전체의 참여 의식을 높인다. 3가지의 스포츠는 몽골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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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몽골원정산행 후기6, 꽃보다 사람이 아름다워 > 2023.06.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체체궁봉, 엉거츠산, 야마트 산지의 야생화 천국에서 야생화들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조우하다. 야생화들이 특유의 수수하고 뽐내지 않은 수줍음을 보이며 예서제서 손짓하며 발목을 붙잡는다. 이근수 선배님의 시선이 머문 곳마다 들꽃들이 기쁨으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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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여행 제1일차 - 유목민의 땅 몽골초원으로 (2022. 9. 18. 일) 2022.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는데 야박한 사람들 골초 강선생이 휴대가방에 들어 있던 라이터를 뺐겼다. 머리 빡빡 밀어 몽골사람 흉내를 내고 몽골초원에서 담배 한대 빨으려는 사람인데 너무 야박하다. 바다 건너 중국 산악지대를 넘고 몽골로 진입해 하늘에서 보는 드넓은 초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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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여행기 16 - 불강에 도착. 2023.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로 마주보며 축복해 주는 말로 인사를 한다. 일엽자매가 야무지게 포대기에 싼 갓난아기를 보여준다. 단단하게도 쌌다. 몽골사람들이 아기를 허리에 차고 달려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포대기에 싸고 끈으로 묶는 데 3번을 묶는다. 홀수로 꼭 묶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