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겨울 동강 도보트레킹&백둔봉~잣봉~어라연 야영(2013.3.1~3)첫날, 부제:절치부심[切齒腐心] 2013.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 무얼 했는지 떠오르지 않는다. 어떻게 이 자리에 왔는지 생각이 않난다. 지금 이 순간 무아지경이다. 아무런 저항 없이 자연 속으로 빨려 들어왔다. 보이는 것, 들리는 것, 느끼는 것. 만져지는 모든 것이 인간의 손길을 타지 않은 자연 그대로 원시...
-
※ 드래곤의 그녀 ː Dragon's lover | 02 2011.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 훔치지 못한채 고개를 숙였고 그런 나를 본 로리는 깜짝 놀라 나에게 달려왔다. " 연님! 왜 그러세요! 왜 우는 거세요?! " " 내가 … 왜… 흐윽… 왜 욕을 먹는 건데요… 왜그렇게 나를 비꼬는 건데요… 흐으윽 " 내 말에서 로리는 베르니스 때문이라는...
-
[심곡의 동서근대명성도] 20. 덕혜옹주 2019.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체적으로 무언가 하지는 못하여 보살핌을 받는 것으로 발현된 듯 합니다. 남편은 좋은 사람이었을까요? 선천 부처궁의 염정천상은 삼방사정에서 각종 살을 많이 보아 안좋아 보입니다만 그리고 복덕궁 무곡화기와 더불어 재여수구가 형성되기는 합니다만...
-
※ 델프라의 상인 Ⅱ ※ . 29 ~ 31 2006.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치 무언가를 감추듯. “에헴.” 그때. 숙부가 헛기침을 했다. 일동은 모두 그를 바라봤다. 하지만 알리시아만은 마치 죄를 진 사람처럼 고개를 돌렸다. 그녀를 힐긋 바라본 그의 숙부는 곧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조세핀 양, 오늘 라이넌에게 할 얘기...
-
6기 수련회 참가기 - 나이 65세에 길을 찾았다 2008.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사에게 무얼 모르는 도반들의 낭비가 용납이 안 되었던 모양이다. 다른 보살이 얼른 불을 꺼서 일이 수습되었다. 사실 염불하는데 약간 어둡다고 해서 낮에 불을 켤 필요는 없다. 막바지에 모두 지치니까 생긴 작은 해프닝이었다. * 오전 : 새벽을 생각...
-
<해리포터>작가와 팬들과의 대화-해리포터 궁금한 점들과 비하인드 스토리 (스압) 2008.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을 '훔치지' 않았어요. 당신이 열광적 도깨비 애호가라서, 도깨비가 만든 모든 물건들이 정말 도깨비의 소유라고 생각하지 않는 한 말이에요. Steph: Will azkaban still use dementors? 아즈카반은 계속 디멘터를 사용할까요? J.K. Rowling: No...
-
오매 단풍 들겄네 - 제62차 정기순례 후기 2013.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곳은 무언가 모르게 마음이 차분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청암사는 경제적으로는 어렵지만 굶지는 않고 있습니다. 항상 온화한 마음을 가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8년째 아침마다 천수경을 모시고 있습니다. 28년 전 제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
지옥공자 6 2011.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의님, 무언가 하실 말이 있나 본데.] [대군, 아니 마군의 견제는 이제 부터라는 것을 말해 주고 싶어 이렇게 찾아 왔습니다.] [이제부터라고요.] [마군은 속이 좁은 사람입니다. 그를 조심 하십시오. 그리고 혹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그를 쳐단 해...
-
[잘못했어]아 치니깐 힘들다 2010.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가 무언가 말씀을 하시려고 하면 "나도 다알아!!"라고 소리치고 듣지도 않는다. - 휴일날 아침 '나 점심밥 필요없으니까 대신 돈줘' - 자판기 커피에서 100원 더 '고급커피'를 마셔볼려고한다. - 만화책 BOY'S BE같은 상상을한다. - 제일 좋아하는...
-
후안 오 사빈과 로잔 바: 아메리카와 캣의 에스더 푸림 부메랑을 위한 붉은 바다의 순간 2021.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개자로서 무언가로 전환된다. 그리고 그 일부를 당신에게 돌려주죠. 59:42 로잔: 그들이 전능하신 달러라고 말할 때 그들은 울지 않을 것이다. 후안 오 사빈: 맞아요. 그리고 그건 엄청난 달러가 아니야. 그것은 신이지만 신은 아니다. 1:00:01 통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