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배론 성지 성당 201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요시간 별로 3가지로 나뉘는데요 저희는 두번째 2시간이 소요되는 '묵주기도 코스'를 택했죠.. (대성당~> 황사영 토굴...흰눈 덮인 미로 이어서 묘재 성지와 용소막 성당으로 갑니다.. ◈ 황사영 백서 토굴 당시 생활 수단이었던 옹기를 굽던 가마...
-
모놀의 그물에 걸려든 나 2010.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하를 문경에서 갖는다니.. 이건 하늘이 나 단지에게 모놀에 받은 은혜의 백분의 일 , 아니 만분의 일, 아니 천 만분의 일이라도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심이야.... 문경은 상주나 마찬가지 가까운 곳이니 운동회날 점심이나 하자 ~~ (그런데 사실 점심...
-
짧지만 행복한 여정-내고향 괴산 2008.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험준한 문경새재를 넘으면 예쁜 폭포가 그들의 노고를 위로해줍니다. "수고했어...발 한번 담그고 떠나게나." 특히 팔각정에서 바라본 폭포의 모습이 좋은데...시 한수가 절로 생각나는 곳이지요. 지금이야 쉽게 찾아갈 수 있지만 예전엔 참 접근하기 힘든...
-
답사산행 2016.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루한 시간을 달랠 짱아찌님을 남겨놓고 일행들이 한자리에 섰다 왼쪽부터 산행대장 나마스떼, 무학, 장돌뱅이, 샘터, 장군아빠, 주목짱! 바크셔님은 농원 뒷길의 청화산 직등길로 먼저 올라가버렸고! 대간 표시석 뒷쪽의 성황당 옆으로 등로가 뚫려있다...
-
오년만의 여행 2008.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문경세재로 갔다. 먼저 모노레일을 타고 촬영장으로 올라갔다. 어느새 해가 넘어가고 밤이 오려고 한다. 서둘러 여기저기 둘러보았다. 몇년만에 보는 눈인지라 다프네는 좋아서 눈위를 걸으며 기뻐하고 있다. 가마도 타보고... 곡식을 까부는 키 밑...
-
억새에 빠져들고 단풍에 물들었던 순례... 2017.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당서 미사를 끝낸 순례자들 따라 식당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예약이 안되면 식사를 할수 없다는걸 인터넷에서 접했기에 그저 침만 삼키고 지나치다 보니 이로써 점심 식사는 물건너 갔네요~~~ ▼ 영성관 찾아가면서... ▼ 잠시 벤취에 앉아 밥 대신 구름...
-
심는대로 거둔다! 2011.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았더니 문경새재에서 돌아가셨다고 하고~ 어디가 맞는 겁니까?”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아직 학자들 의견이 분분합니다. 우리 주교님이 ‘배티’ 이길 바라시는 거지요. 학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배티는 아닐지 몰라도 ‘진천 쪽의 작은 공소에서...
-
천 칠백오십씨씨(1,750cc)를 타고.... 2006.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또 성당에 감투를 써서 미사후에 있을 회의를 평일로 돌려서 미리 땡겨해놓고 뭐 이렇게 대충 처리해 놓고 투어한 번 갈려고 일주일을 바쁘게 싸댕겻슴다. 토욜 날 저녁미사를 보고 바이크맨 답지않게 맑쑥한 양복차림으로 9시가 넘게 늦게 서야 구룡포로...
-
하품하는 뇌:르네 데카르트!!!:생각하는 뇌:인터넷으로 동생과 함께 : 문자의 고향 2 2010.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말과 문경한다. 갈평이 품은 움마였고 개그늘이 품은 당벌을 가기 전에 중말이었다. *8 평천을 연합하여 안마한다. 용연이 품은 용국이가 될 것이다. 중배를 품은 성순이와 응숙이. 승월이 한다. 종열이가 품은 눈 웃음이 되실 것이다. 그리스도의 초보...
-
순례 21번째 - 초남이 성지 2015.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2일 : 문경새재쪽의 여우목,진안리,마원을 비롯해 상주의 신앙고백비를 다녀왔고 ( 30차 ~33차 ) 29일 : 다시 전북의 되재성당,천호,여산숲정이,나바위 성당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요~~~ 순서대로 하자면 대구교구의 신나무골과 한티성지를 올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