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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산행 다녀 왔네요~ 2012.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저기 저곳 ~ 나에 가슴에 가득 담을 맑은공기와 깨끗한물인 보물이 있기에~ 맑게 흐르는 강물은 그옛날 앞강에서 두손...주는 회원님들을 만나게되어 진심으로 감사함 을 느낌니다~ 진부에 산골이야기님 펜션에서~ 전복한방 토종백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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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금병산 탐방기 2021.03.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설 "산골 나그네" "총각과 맹꽁이" "안해" "소낙비" 등 작품 속 내용 이라네요) 4. 금병산 가는길 잣나무 숲으로 들어서면서 길은 얼마전 내린 눈이 지천에 깔려있어 한기로 인해 체감 온도가 확 내려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실레이야기길 폐쇄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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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친 마음을 숲에 내맡겨봐. 영양 대티골 치유의 숲길 2013.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휘황찬란한 펜션이 산속 깊숙히 들어서니 더 이상 오지를 찾기란 쉽지 않다. 영양땅도 마찬가지 영주에서 현동까지 4차선 도로가...길은 과거를 거슬러 올라가는 추억의 길이며 산골 올레길이다. 31번 옛길은 영양의 일월과 봉화를 연결하는 숨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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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알려진 가족 캠핑여행지 best 19 2011.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휴양림이면서도 산골 오지다운 매력을 간직한 곳. 그윽한 잣나무 숲 향기가 인상적이다. 휴양림 안에 있는 수동관광지 계곡에서는 물놀이를 할 수 있으나, 수목 보호를 위해 숯불 바비큐나 모닥불은 철저히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바비큐 요리보다는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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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8-29갈전곡봉(구룡령-조침령)종주-백두대간33 2006.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는 것이 많은 경험을 통해 무디어진 모양이다. 방대천 맑은 물에 몸을 담그니 발이 시리다. 열목어가 우글대던 이곳 설피마을...새도 잠을 자고야 넘든 큰 고갯 길에서 아픈 마음으로 산골을 등지는 시골 산꾼의 영혼들이 울음을 삼키리라.. 산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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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천 발원지를 찾아서(오늘일은 내일이면 잊으리) 2020.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통 펜션이나 별장이 있어 새파랗게 질리는 물이 된다. 지나간 경로 강길 91개 누적거리 7,441km 급경사 내리막길이라 비닐 봉투는 금방 찢어지고 하는 수 없이 그냥 내려 간다.이왕 배린 몸 빨리 계곡을 벗어나야 할텐데 내려가야 할길 지나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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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名은 널리 알려지고, 시간이 흐를수록 그 숲은 원시림이 되어가는 연가리골을 탐험하다. 2016.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방동 펜션 비개인후 앞을 흐르는 방동천의 풍경. 동무들을 기다리는 동안 너무나 깨끗한 물의 흐름을 지켜보고 있으니 뛰어 내리고 싶다. 이 물은 흘러 내린천으로, 소양강으로, 북한강으로, 한강으로, 서해로 흐른다. 그리고 지구의 6대주를 둘러싼 5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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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천동 아그들.... 2011.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담한 팬션에 방 두개 잡아놓고 지도로서는 찾아 갈 수 없는 우리내 고향 흔적조차 찾을 수 없는 청운이 뒹굴던 그 자리를 말에 잔치로 이어이어 그리 지낸 하루 였기도 했지 아직도 발목이 푹푹 빠질정도의 눈밭에 내 발자욱을 내어놓고 감히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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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4차 울진 금강소나무숲 Treking 안내 2010.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물이 지거나 눈발이라도 비쳤다면 영락없는 고립으로 남을, 사람이 드문 땅이었다. 그 혹독한 외로움과 세상의 외면이 되레 지금의 금강송림을 있게 했다. 울산에서 세 시간여를 달려야 울진군 서면 소광리에 도착한다. 금강소나무 숲은 국도를 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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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5/21(토) 둔가리약수숲길, 미산계곡길(강원 인제) 2016.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깊고 물 맑은 오지 산골입니다. 우리가 걷는 길은, 미산계곡과 나란히 가는 현재의 446번 도로가 놓이기 전 마을 사람들이 인제읍으로 나가던 옛길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해방 즈음에 건설돼 아직도 농사에 사용되고 있는 수로도 남아있어, 일부구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