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농경시대의 토속과 삶의 풍경화 / 정목일 201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 잡는 법과 요리법, 맛 등을 수필에 담아 놓은 것은 사라져가는 우리 민물고기들에 대한 애정 을 보여준다. 우리의 강과 못에는 외래종 물고기들로 인해 토박이 민물고기가 사라져가고 있다. 이런 현실 속에서 토속 민물고기에 대한 보호책이 시급함...
-
우리나라 민물어종 2012.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칠성장어,어름치등 아직도 많은 어종들이 모두 소개되지 못했습니다, 갈겨니 잉어목 잉어과의 민물고기. 학명 Zacco temminckii 분류 잉어목 잉어과 크기 몸길이 18∼20cm 체색 등쪽-갈색, 배쪽-은백색, 눈-검은색 산란시기 6∼7월 서식장소 강 상류나...
-
구멍치기 2004.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서 잡는분을 못 보았으니.. 또한 장점도 많구요....이 부분은 나중에 만나면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낚시는 가고픈데 밤늦게라 미끼를 구할수 없다 그러면 냉장고 문을 열어보고 어떤 생선이나 들고 가던지 아님 수퍼에가서 오뎅을 사가서 대충...
-
물고기 잡기 단상 2009.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경을 법화천이 휘돌아 금강으로 합류된다. 동네 앞에도 내가 있고, 뒤편에도 내가 있어서 어릴 때부터 물과 함께 생활을 하였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가끔은 동네 앞 묘지처럼 생긴 동뫼에 올라 “오늘은 보 막는 날이니 모두 연장을 가지고 웃보...
-
◆"쉬리"의 민물낚시기행-충주호4[화보'420'번째]◆ 2011.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 민물낚시기행 - 희망과 아름다움이 있는곳 / 청풍권 [화보'420'번째] ◈ '2011년 신묘년 (辛卯年)' 23번째 . . 낚시란.. 자연속 흐트러진 인간의 비양심을 줍고 깨끗해진 내 자리에서 내가 사랑하는 그녀를 만나 그 찐한 사랑을 느끼는것이다 다시가자...
-
못[망향부(望鄕賦)] 2008.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자리 잡는 법을 가르쳐 주었더니 재미를 붙여 야외로 나오기만 하면 포충망을 들고 설친다. 길가나 논두렁 밭두렁의 풀밭을 헤집으며 아이는 잠자리를 잡고 나는 메뚜기며 여치, 방아깨비를 잡았다. 어쩌다 어설픈 잠자리가 포충망에 걸려들면 아이는...
-
지금이 제철 / 붕장어 2015.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년 내내 잡히지만 산란기를 앞둔 6∼8월이 가장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난다”고 말했다. 장어는 크게 4가지로 나뉜다. 흔히 ‘장어’라고 부르는 건 민물장어다. ‘꼼장어’는 먹장어, ‘아나고’는 붕장어다. 그리고 ‘하모’라 불리는 갯장어가 있다...
-
바위 피서 법 ㅋㅋ 2008.08.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노천탕으로,,,, 이미 넣어 두었떤, 노천탕에 통발(물고기 잡는 도구) 팬티를 입꼬 들어 갔따. 거추장 스럽따, 그래서...망태기로 옮겼따, 혹시나 손님이 올까봐 모으고 있따. 민물장어및 메기를 잡을라꼬, 낚씨에 지렁이 끼워 돌틈에 넣어두고 얼래...
-
못[망향부(望鄕賦)] 2008.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잠자리 잡는 법을 가르쳐 주었더니 재미를 붙여 야외로 나오기만 하면 포충망을 들고 설친다. 길가나 논두렁 밭두렁의 풀밭을 헤집으며 아이는 잠자리를 잡고 나는 메뚜기며 여치, 방아깨비를 잡았다. 어쩌다 어설픈 잠자리가 포충망에 걸려들면 아이는...
-
초보 처녀쏘 걸어 버린 날.....(강물의밤) 2004.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당시에도 민물장어는 그렇게 귀했는지 잡은 뱀장어를 통에 담아 집에갔다놓으면 그당시 최고급차들이 마당안까지 쳐들어와 통째로 사가곤 했었다. 한번은 그렇게 잡은 장어통을 발로 차서 엎어 장어 수십마리를 수채구멍으로 미끄러지듯 다이빙시켜놓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