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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 오빠께 네번째 쓰는 편지 200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화요일 백설공주 재미있었어요. 다음주가 기대되는 걸요. 정말 잘 생각하셨어요. 정훈오빠 멋져요. 그런데 퓨어 보물방에 글이 별로 없네요.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못 쓰는 이유 스케줄 때문에 쫒기셔서 그러시죠. 그래도 어떻하겠어요. 하라는 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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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장 산동의 정사 2007.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틀었다. 백설같이 뽀얗고 통통한 허벅지가 모닥불빛에 빛났다. 철문영은 홀린 듯이 여인의 중지를 보았다. 흐흐! 문득, 야수와도 같은 웃음소리가 철문영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상... 상공... 힘들어요... 아으음! 여인은 자지러져라 비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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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장 현기비곡 2007.1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명은 백설보다도 고운 피부에 우아한 기품을 지닌 미녀였다. 그녀는 검은 피풍으로 몸을 가리고 있었다. 여기가 맞은 모양이군. 청년이 날카로운 절봉을 올려다 보며 중얼거렸다. 정말 첨인봉(尖刃峯)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절봉이군요. 여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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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천산의 풍운아들 2005.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원주가 바닥을 내보이고 있었다. 한 옆에 자리한 목단! 그 위에는 예의 천왕호가 육중한 동체를 길게 늘어뜨린 채 올려져 있었다. 그리고 그 밑, 일남일녀가 담소하고 있었다. 사내는 두 말할 나이없이 종리무강이었고, 그 옆에는 한 명이 눈에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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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 귀궁지문, 열리다! 2008.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백설 같은 분이야. 무슨 이유로 강호에 나오셨는지 모르나 세외(世外)에서 유유자적함이 어울리는 분인데......) 냉설염의 입가에 절로 미소가 감돌았다. 그녀의 방심(芳心)의 일각으로부터 진한 모성애(母性愛)가 뭉클뭉클 치솟았다. 전혀 세상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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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위한 스팀 게임 추천 ver1.4 2016.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주가 되는 게임이며 오히려 드라마를 보는 느낌이 강해 활동적인 게임을 원하시는 분들에겐 안맞을 수도. 선택지의 통계를 나타내주는 시스템은 정말 굿입니다. 무엇보다. 시즌 1의 클렘은 정말 귀엽습니다. *이름이 클레멘타인인 것부터 필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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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 음모에 빠진 두 남녀 2006.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하얀 백설의 요정……. 그녀가 아무리 오만하고 도도하더라도 그녀는 아름다운 여인이었기 때문이었다. 사실 흑미륵은 친어머니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고아였다. 시바흑마람의 산문 밖에 버려져 있었던지라 업둥이로 시바 신전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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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강무협소설 <옥수금강> 제2장 동굴 속의 시신들 2008.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아주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 떨어지기 전에 채워 놓아야 사부님의 유일한 도락(道樂)을 충족시켜 드리지....) 그랬던가. 해지현이 이곳 곤륜산 깊숙이 들어온 목적이 후아주를 얻는데 있었던가. 사실, 이곳으로 들어오는 그의 마음은 다소나마 홀가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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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만화에서 보이는 인종차별과 성차별 201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실제로 더빙하기도 하면서 1937년도에 첫번째 공주 시리즈인 백설공주가 나왔닭. 그 이후에도 피노키오 (1940), 판타지아 (1940...소재로 한 만화들을 만들며 월트 형제들은 최고의 주가를 올리기 시작한닭. 그 이후에는 영화와 티비 프로그램에도 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