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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숨겨진 보석 소안도, 고금도, 금일도, 가우도 섬여행 2016.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로 풍성한 저녁식사를 한다. 10월 4일 둘째날 아침 숙소인근의 미라리해수욕장으로 향한다. 해수욕장 주변으로는 천연기념물 제339호 상록수림이 어우러져 있다. 미라리(美羅里)는 아름다운 경치가 곳곳에 널려 있다고 하여 명명된 지명이다. 미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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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눔...그 눔... 2012.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 집에 골고루 두세박스의 박스들이 고속버스 편에 옮겨져 오곤 했었지... 밑반찬과 고기니 생선 그리고 밭에서 나는 풍성귀들 그리고 쑥이 아주많이 들어가 절편이나 인절미가... (숯부작 ) 따르릉....따르릉.... "여보세요...응...아빠" 부모님의 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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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 2009.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린 법성포 굴비의 명성 그대로다. 이 집 굴비 맛에 반해 식사하고 나가면서 굴비 한 두름씩 사가는 손님이 부지기수다. 한 두름에 3만원에서 50만원까지 등급별로 다양하게 갖춰놓았다. TV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갈치조림도 놓치기 아쉬운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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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5 2007.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린 법성포 굴비의 명성 그대로다. 이 집 굴비 맛에 반해 식사하고 나가면서 굴비 한 두름씩 사가는 손님이 부지기수다. 한 두름에 3만원에서 50만원까지 등급별로 다양하게 갖춰놓았다. TV의 맛 프로그램을 통해 알려진 갈치조림도 놓치기 아쉬운 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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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꽃내음 가득했던 백수해안도로걸음길.. 2009.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헤메입니다. 집까지 잘 돌아갔기를 바라며.. 칠산정에서 내려다 보는 백수해안도로.. 우리는 그 곳에 자리를 펴고 점심을 먹습니다. 각자가 준비해온 음식들을 펴고.. 배부르게 맛있게 먹고 다시 출발... 걷는 길 저 멀리 홍농 원자력 발전소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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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 시장 투어 7(무안 뻘낙지 골목에서: 11월 29일, 일) 2009.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의 풍성한 흰팥고물이 달지 않아 간식으로 먹기가 적당하다. 얼렸다 쪄내면 산행의 간식으로 아주 적당한가. 포만감에 젖어 우등고속버스의 등판을 젖히고 그대로 잠이 든다. 서울이 멀긴 먼지 정규 고속버스가 막히는 서해안 고속도로를 피해 새로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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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산`(2009년 11월호)에 소개된 호산형님의 백리길 2011.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딴 집에 있는 고인돌은 전형적인 북방식 지석묘로 미국의 고인돌 전문가가 와서 감탄하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인돌”이라고 칭송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 가 보니 교과서에서 본 아름답고 제단 같은 그 고인돌이었다. 매산마을의 고인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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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 맛기행 자랑질~ 2010.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은 법성포에서 굴비정식으로 먹기로해 부리나케 출발...... 이른 시간이었는데도 문을연 식당으로 들어갔다. 약간 짭쪼름하긴 했지만 저렇게 풍성한 밑반찬과 마트에서 산 굴비맛과는 역시 비교가 안되게 탁월한 맛이었다. 특히 가운데 굴비매운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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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메들의 기축년 첫번째 남도탐방과 맛집여행 이야기 2009.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농학혁명지에서 법성포의 식당에 늦은 조반을 주문하고 도착시간에 먹을 수 있도록 당부하고는 농민의 함성을 뒤로한채 법성으로 달린다. 어느새 법성인지 영광굴비가공수산이 보이기 시작하고 면소재지에 들어서며 우리가 조반을 먹을 10시35분, 국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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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음식에 담긴 의미와 예절 & 기제사의 순서 및 진설법 2009.0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절여서 법성포 앞바다의 바람으로 잘 말려 임금께 바쳤다. 그러나 자신의 이런 행동은 죄를 감면받기 위한 아부가 아니라 단지 백성된 도리로서 하는 것임을 나타내기 위해 `굴비(屈非)’ 즉 `비겁하게 굴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이름 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