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비밀병기 그녀 Ⅱ... 스물 네번째 이야기 200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가요, 안가!" "너, 키아가 저렇게 누워있는데 그런 말 해도 되는거야?" 그 , 그런 뜻이 아니지만.. 힘 좀 쓰고 난 뒤처럼 몇 주 째 키아가 누워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저도 마음이 편치많은 않다구요. 그렇게 함부로 말할게 아니잖아요..오.. "회색분자...
-
비밀병기 그녀... Ⅱ 열 일곱번째 이야기. 200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전히 어색한 분위기에서, 대장이 차에서 내리라고 하며 끌어내다시피 하며 학교에 화려하게(?) 등교했다. 여전히 시끄럽네 "와앗- 희연 선생님하고 아희야." "으응. 희린이도 있어." "야, 그런데 주접은 왜 저 花人들 사이에서 엉거주춤하게 있대니...
-
비밀병기 그녀.... 스무번째 이야기 (2부 시작!) 200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무 완수했습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피엘이 도장을 건네주었다. 주신의 문장이 새겨진 도장을 쥐고, 하얀 종이쪼가리에 붉은 인장을 찍어넣었다. 공간의 여백에는 G.K 두명 사망. 이라는 조그만 글씨가 곧은 휀의 서체로 씌어져 있었다. '젠장...
-
비밀병기 그녀 Ⅱ... 열 여덟번 째 이야기 ☆ 추석특집(?) 외전 수록 2003.1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에녹 여깄어?" "아, 아-! 아프다구요!" "이 자식이! 뭘 잘했다고 큰소리야!" 아이씌삐- 학주, 내가 뭘 잘못했는지는 말해줘야지! "너, 경찰소에서 전화왔었어" "뭐요?" "이 자식, 이 싸가지 없는 말투 좀 보게. 아버님한테 전화할까?!" "하려면 해요...
-
비밀병기 그녀.... 네번째 이야기 2003.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 Tea time 결국 지크네에서 잠을 자게 됐다. 뭐, 밤에 잘 곳이 없다더니, 꽤 그럴듯한 거짓말이었군.... 밤에 일어나 보니, 목이 타는 듯 했다. 아직 봉인된 날개가 나올 시간은 아니었기에, 가뿐히 일어나서 1층의 식당 쪽으로 갔다. 응? 누가 있네...
-
비밀병기 그녀... 두번째이야기 200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허, 9번째 그건 내가 말해주지." 주신 하이볼크의 목소리가 들렸다. 옆에는 허리를 주무르면서 생글생글 웃고 있는, 주신을 부르러 갔다가 죽은 줄 알았던 래디도 있었다. "네가 이세계에 있어야 하는 이유는, 륜이 나에게 너를 맡겼기 때문이다. 이...
-
비밀병기 그녀.... 첫번째 이야기... 200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 너무 황당한 만남 "예? 후훗, 농담이 지나치신 것 아닙니까? 여덟 번째도 난동을 부리다가 주신전 천장을 뚫으려 했지만 살짝 구멍만 나고 말았지 않았습니까? 그런 그보다 강하다구요?" "헤헷, 리오 네가 그 아홉째를 보지 못해서 그렇지... 손짓 하나...
-
비밀병기 그녀.... 네번째 이야기 200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 밤의 노래 키아는 또 일주일간의 잠에 빠졌다. 신계에 난 차원의 틈새는 그녀가 훌륭히 막아줬지만, 아쉽게도 다른 곳까지 막아준 것은 아니었기에, 가즈들은 차원의 틈새를 메우러 온 세계를 싸돌아(?)다녔다. 평상시와 같이 임무를 마치고 집으로...
-
비밀병기 그녀... 열일곱번째 이야기 200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크리드들이 모두 쓰러져 한 줌의 연기가 되어 흩어졌다. "짝짝짝..." 느닷없는 박수소리에 전원이 뒤를 돌아보았다. 아까의 그 구체에 어떤 인영이 서서 우리에게 갈채를 보내고 있었다.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모든 무크리드를 죽였군요. 170마리...
-
비밀병기 그녀.... 열네번째 이야기 2003.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 접선 "정말이야?" 이 자식이 어디서 반말이야? 앙? 난 너보다 어언 45억 년은 더 살았다고!! 반말을 찍찍 쏘아대는 지크의 머리를 가볍게 쥐어박았다. "내가... 거짓말을 하겠냐?" "흐음, 그럴수도." 뭐야? 왜 무게를 잡는 거야? "일반의 도플갱어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