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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 조지훈 2004.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해야할 말이 있음을 알았을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잊혀지기 전 두고 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잊어 달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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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문학 제23회 시 낭송회 및 자작시 발표회(제1부. 김환숙/사모/조지훈) 2021.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1.04.03. 좋은공연장 다목적홀 에서 개최된 대산문학 제23회 시 낭송회 및 자작시 발표회(제1부. 김환숙/사모/조지훈)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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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 조지훈 2002.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모 조지훈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있음을 알았을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웃음이 사라지기전 두고 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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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5.30 모임 사진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나누고 싶은 구절, 시, 그림, 사진 등이 오늘의 준비물이었죠~ 먼저 은이쌤은 중1때 국어 선생님께서 알려주신 조지훈의 시 [사모]를 읊으며 옛생각에 잠긴 듯하셨습니다.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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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 조지훈 2005.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사 모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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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조지훈 2005.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웃음이 사라지기 전 두고 두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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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조지훈- 200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모*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고 당신은 멀리로 이루어 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전 두고두고 아름다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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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 -조지훈- 2000.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고 당신은 멀리로 이루어 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전 두고두고 아름다움으로 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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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모思慕 // 조지훈 2014.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사모思慕 // 조지훈 그대와 마주앉으면 기인 밤도 짧고나 희미한 등불 아래 턱을 고이고 단둘이서 나누는 말없는 얘기 나의 안에서 다시 나를 안아주는 거룩한 광망光芒 그대 모습은 물들은 나뭇잎새 달빛에 젖어 비인 뜰에 귀도리와 함께 자는데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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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思慕) ....... 조지훈 2006.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모(思慕) ....... 조지훈 사랑을 다해 사랑하였노라고 정작 할 말이 남아 있음을 알았을 때 당신은 이미 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불러야 할 뜨거운 노래를 가슴으로 죽이며 당신은 멀리로 잃어지고 있었다 하마 곱스런 눈웃음이 사라지기전 두고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