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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5 - 수비리에서 팜플로나 2022.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나게 한다. 드디어 팜플로나 성벽 안 중심부에 들어온 것이다. 이제는 우리가 묵을 숙소 알베르게를 찾아가야한다. 지도를 살펴본다. 잠시 성 위에서 밖을 내려다보니 성 밖의 주택들과 도로 그리고 건물들이 눈에 들어온다. 성 안의 도로는 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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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n's 산티아고 순례길] - 6. 회의감(로그로뇨 - 나헤라) 2018.07.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은 것 같다. 사방이 포도밭 천지다. 오늘의 중간지점인 ‘나바레떼(Navarette)’. 이곳의 성당에는 순례자들을 위한 세계지도가 커다랗게 그려져 있다. 그곳에 자신의 출신지를 표시해 놓을 수 있다. 한국 사람도 꽤 된다. 나의 기록을 어딘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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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티아고 순례길 무사히 완주하고 왔습니다^^♥ 2017.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겁게~ 순례길도중 "카미오 데 싼티아고" 라는 팻말들~ 이 표시들을 보며 싼티아고까지 가게된다 우리일행이 가는 곳은 거의 고지대를 지나기때문에 건물들이 아래로 보인다 ㆍ 까미오길들 중 거의 성당을 통과하는 길들이 많다 처음으로 비빔밥에 된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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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준비물 - 기타 2016.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대의 까미노에서 순례의 목적은 어떤 것이든 상관이 없을 지도 모릅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자기와 다른 순례의 목적 특히...없습니다. 그 사람의 순례를 판단하는 것은 순례자의 정신과 산띠아고 성인 그리고 하늘에 계신 그분만이 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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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31일 까미노 델 산티아고 루트지도와 구간 항공권 예약 완료 2019.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산티아고 순례길은 퇴직 후 첫 번째 나의 버킷리스트가 됐다. 작년 가을에 가려고 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미루고 이제야 항공권을 갖게 된 것이다. 4월 1일부터 피레네 길이 개방된다니 3월 중순이면 아직도 너무 춥고 힘들 거라고 예상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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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26) 2012.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어진 템플 기사단 성 대단하다. 그때로 가면 위세가 엄청 났겠네 저녁을 일찍 먹으려고 안내에서 알려준 식당을 찾아 지도 하나 들고 골목을 돌아 돌아 찾아 들어 가니까 이식당은 시에스타가 없단다. 또 이태리 젊은 친구들이 Good이라고...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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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15) 2012.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곳도 지나가고... 11세기 수도원이자 순례자 구호시설이던 산 안톤 아치를 지나... 멀리 카스트로 헤리스를 향해 마을 안내 지도, 옛 성을 따라 길게 뻗어 있다. 웅장했던 옛 모습은 초라한 모습으로.. 허물어진 성터 이제 절반 가까이 왔다. 오늘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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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32) 2012.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왔다. 오늘은 잠 좀 자자. 호텔로 가야지? 친절한 호텔 직원이 마을 식당, 슈퍼, 약국, 구경거리 등 스페인 말로 열심히 지도에다 표시하고 알려준다. 다 알아들은 척 "그라시아스"로 답례하고... 여기저기 둘러 보고, 밥도 먹고, 편한 시간을 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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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 - 2013년 5월 13일 Day 12 (Mansilla de las Mulas - Villadangos de Paramo 38.7km) 201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던 지도 설명. 어느 덧 도착한 마을. 오늘은 Leon을 지나갑니다. 특이한 육교 큰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가우디가 만든 건물. 지금은 은행으로 쓰고 있다고 하네요. 알록달록 이쁜 건물, 그리고 이쁜 거리. 제가 와본 스페인의 동네 중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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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길(20) 2012.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Mansilla de las Mulas(19km) 어제 좀 멀리 걸어 오늘은 짧게 잡았다. 하루 25km 이상 걸으면 마지막이 힘들게 느껴진다. 지도를 보니 오늘도 거리는 짧지만 지루한 길이 될 것 같아 각오를 해야할 듯. 미리 준비한 빵과 쥬스로 방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