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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여행 2011.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8일 저녁 8시 각자 분담한 준비물을 잔뜩 싣고 출발했다. 세 시간 반을 달려 도착한 곳은 경북 강구항 너무 늦게 도착하여 민박을 구하기가 어려웠지만 사정해서 겨우 민박을 함께하는 식당 주인을 설득하여 방 두 개를 빌렸다. 근데 밤 늦었지만 듬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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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자연휴양림(기백산,금원산,황석산,거망산) 산행기 2007.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머리에 민박을 겸하는 음식점들이 여럿 있다. <산행가이드> 거망산(1,184m)은 산 많은 함양에서도 산세와 조망 좋기로 이름나 있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능선을 따르노라면 가까이 기백산~금원산 줄기를 비롯, 덕유산에서 지리산으로 장쾌하게 뻗은 백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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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다녀와서. 2003.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쳐 양평을 지나 홍천까지 길은 비교적 좋아서 거칠 것이 없었다. 홍천 지나서부터 아직 공사 중인 길들을 보면서 옛날의 일차선 길을 달려야만 했지만 그도 길이 한적해서 비교적 달리기가 수월했다. 우리의 설악산 산행은 사실 이미 막차도 아닌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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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종주기(아름다운 대한민국 걸어서 640km)-네번째 이야기 칠곡 석적체육공원까지 92km 2020.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덕풍교에서부터 양평, 여주, 강원도 원주 일부를 지나 충청도 충주 비내섬까지 103km 3구간은 충북 충주 비내섬부터 수안보, 괴산 일부를 지나 문경 새재를 넘어 문경 영신숲유원지까지 101km 이번 4구간은 경북 문경 영신숲유원지에서부터 상주, 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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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게 후기야...?? ㅋㅋㅋ 2005.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고…. 저녁 7시 30분 무창포 해쇽장 민박집 도착… 자~~~ 우리 모두 돌아가면서 자기소개를 해 보자구… 조금은 무겁게 진행될수 있는 자기소개를 몇몇 입담 좋은 분들이 분위기를 띄어주어 함박 웃으며 진행이 되고… 즐거운 식사 준비… 먼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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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두번째 도보여행은..또.태풍이..막았군. 2004.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는.잘챙겨서.먹었다,첫날이니까,,ㅋㅋ 동생들은..처음본 사람들이였는데. 어찌나,,,군 소리없이.언니들을.챙기면서...해 가지고,,,민가가 없다,,온통 차들이다,, 저녁 8시경.겨우 마을이 보였다, 민박마을이라나,,,,ㅎㅎ. 그곳에서 우린 짐을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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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알기는 아쉽고 아는 명소가 너무 많아 찌는 한번쯤은 가볼만한 우리나라 명소들 (데이트명소) 2014.07.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놀다가 저녁에 야경보러!! 뙇!!!! 11. 충주호 선착장 (장회나루) 봄이나 가을에 가면 너무 너무 좋은곳 충주호에서 유람선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장회나루까지! 우리 엿이들~ 옵하야랑 단둘이 힐링하러 장회나루 한번 같다 와볼뢔~?ㅎ 12. 순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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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자연이 단양 땅에 던져놓은 단양8경 제일의 경승지, 사인암 ~~~ (청련암, 청련암 목조보살좌상, 남조천) 2017.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기로 했다. 영월읍에서 제천(提川)을 거쳐 가라는 네비양의 안내를 쿨하게 무시하고 남한강을 따라서 고씨동굴, 영춘면, 향산리, 단양읍을 거쳐 저녁 10시가 넘어서 북상리 친척집에 도착했다. 그들의 환대를 받으며 삼겹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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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집이있는 가을 산행,,, 2006.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양평→홍천→인제→한계령→오색리. 기타 여유가 된다면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돌아온다. 오색그린야드호텔(033-672-8500)에는 탄산 온천과 알칼리성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온천탕이 있다. 성인 6천원, 어린이 3천원. 영업시간은 오전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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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함께 걷는 백두대간 21구간(진고개-조침령) 2012.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닭목재 민박집의 인연으로 좋은 분을 만나 금전적으로 약간의 도움을 받는 소소한 즐거움이 있다. 진고개라는 지명은 여러 곳에...긴고개라 불렸고, 이것이 지금의 이름으로 바뀌었을 것이란 해석이 더 설득력 있어 보인다. 오늘의 들머리 진고개는 평창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