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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별을 사랑하는 법_수저집 2011.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토라진 바람 탓에 봄답지 않던 지난 해 5월 어느 날. 마음 끝이 닿아 있는 여남은 지인과 함께 천연염색 공방을 찾았습니다. 강황, 밤토, 오배자 물에 두어 시간 조물거리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염색한 천을 줄줄이 널며 헤죽거리는 웃음도, 눈에 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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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2월 17일 수저집 만들기 후기 2012.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수저집만들기 퀼트소모임을 하면서 참석한 분께 후기를 부탁하는걸 잊지말아야지..다짐을 했습니다. 신청하신 분들이 하나 둘 모이니 문현주샘을 사모하시는 앞집 신발가게 사장님께서 갓 내린 원두커피를 주전자째 가져다주셔서 맛있는 커피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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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경숙의수저집 2010.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0년대초 여학교때 가정시간에 만든거랍니다. 일생에서 처음 만든 수공예작품이라는데 점수와 연결되어 있어 정성을 기울였을것같습니다. 처음으로 만드는것이라 호기심과 설레임으로 허튼땀이 없는... 미래의 손자한테 물려줄거라고합니다. 소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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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용어500(2)계율~공양~관념 2023.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성문발우라고 한다. 각각의 발우에는 밥과 국, 천수와 반찬을 담는다. 이밖에 발우수건, 발우보, 발우단, 무릎수건, 수저집 등도 차츰 생겼다. 사실 발우는 밥그릇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 삼의일발(三衣一鉢)이 말해주듯 한 벌의 발우는 청빈한 수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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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님 수저집 업그레이드 2011.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것이 '효재처럼'에 나왔던 수저집이죠~ 저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레이스도 달아주고 스티치도... 저는 두개밖에 못만들어요~ 그런데 효재님꺼보다 제꺼가 더낫죠~ 이것도 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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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재님 수저집 업그레이드 2010.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것이 '효재처럼'에 나왔던 수저집이죠~ 저는 업그레이드했습니다 레이스도 달아주고 스티치도... 저는 두개밖에 못만들어요~ 그런데 효재님꺼보다 제꺼가 더낫죠~ 이것도 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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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집/◐수실 및 바느질 도구◑ 2008.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엌 살림인 숟가락, 젓가락을 넣어두거나 이동할 때 사용하는 주머니이다. 고운 천으로 학, 소나무, 바위와 같은 십장생 무늬나 길상문, 꽃, 부귀다남, 수복강녕 등을 수놓아 처녀들이 시집갈 때 곱게 만들어 가지고 갔다. 색실, 골무, 실패, 바늘꽂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