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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산문 2022가을호]빙산/심우기 2022.09.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빙산 심우기 파도가 삼킬 수 없는 만큼만 남아 그렇게 조용히 부드럽게 너무 엄청나서 마치 육지인 것처럼 착각하여 내일을 모르는 물개가 되어 유빙에 올라앉은 방랑자처럼 날카로운 각을 허물며 수 없이 무너져 내리는 마침내 뜨거운 적도의 바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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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회 시와 산문 낭송회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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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으로 환기된 사유 속 표면들 / 박지선, 박성희/ 시와사람/ 2023 겨울 110호 2024.02.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어나 한국방송대학교 국문과 졸업. 2002년 《현대시문학》으로 시, 2016년 《인간과문학》으로 평론 등단. 시집으로 『비 오는...다시 일어서고 싶다』, 『월선리의 달』『꽃을 전정하다』, 산문집으로 『식정리 1961』, 평론집으로 『해체와 순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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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유미주의와 정념 -정승윤 산문집 《눈 한 송이의 무게》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르에 머물지 않는다. 시와 산문이 함께 한다. 시의 이론과 산문 이론 혹은 회와의 이론들까지 그의 작품 작법에서 느껴진다. 그의 이론은 시와 산문의 장점들을 조합하고 필요에 따라 회화의 이론도 함께 한다. 앞에서 언급한 예는 다양한 이론이 적용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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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회 시와 산문 낭송회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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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3회 시와 산문 낭송회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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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해 한용운 시 깊이 읽기(24) / 류양선(柳陽善) 2024.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꾸지 말고 지금 해야 할 일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니, 「조선청년(朝鮮靑年)에게」라는 이 산문은 시 「이별」과 「이별은 미의 창조」 내지는 시 「낙원(樂園)은 가시덤불에서」가 변형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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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의 깊이, 삶의 너비 - 이성숙 산문집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저리에서, 다가올 계절의 어딘가에서, 나를 만나는 곡진한 시간이 될 것이다. - 김부회 시인, 문학평론가 이성숙 작가 프로필 한국산문, 시와정신 신인상 수상, 문예바다 신인상, 미주 크리스천 헤럴드 편집장 역임, 미주 한국일보, 대구일보등 칼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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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글 게재) (시와 산문) 2023년 봄호 2023.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