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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 201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回 龍 浦 임 덕 기 비룡산 천년 고찰 원산성 지켜내고 내성천 굽이 물결 원 형으로 휘감으니 육지섬 새하얀 모래 나그네를 불러주내. 원 상 성 : 비룡산 장안사 뒤편에 축조된 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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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 寺 (시조시) 2012.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山 寺 瓦 松 남 기형 山門높이 열리고 法鼓소리 울려나면 뒤따라 木魚의 울음 푸른 산그늘에 젖고 골짜기 내린 물안개 아스라이 밝아라. 법당앞 손을 모아도 구름은 그냥 가고 천만겁 두른 인연 또 찬연한 저 후광 부처님 자비의 미소 분향을 받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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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열 - 시조시 202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 핸드폰이 아침부터 시끌벅적 하였다. 징징징 시끄러워 자다깨서 확인해보니 친구들이 합창한듯이 말하였다 눈온다! 밖을 나가보니 하얀모습이 펼쳐졌다 내눈을 의심했다 비가아니라 눈이라니 하얀눈이 내마음을 두근두근 하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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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 202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가족 사랑스런, 어여쁜 우리가족 아름답고 행복한 우리가족 내 가족 언제나 함께있지요 언제나 만나고싶어하지요 활기찬 우리아빠 유쾌한 우리엄마 재미있는 내 오빠 나는정말 행복해 내 가족 남들이 부러워하는 그런가족 사랑스런 나의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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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시조시 쓰기 지도 2021.1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조 학습지_소개 및 완성하기.hwp 16.00KB 고시조+작품+정리.hwp 83.45KB 부천교과연구회-강의자료(시조글쓰기).hwp 106.50KB 시조 재미있게 가르치기_홍진표샘.hwp 1.13MB 시조 학습지_소개 및 완성하기.hwp 16.00KB 시조에 대하여.hwp 44.50KB 우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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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 202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아, 가을아 가을아, 가을아 너는 누구니 너는 누군데 낙옆을 떨어트리니 우리는 떨어진낙옆을 주을려니 힘들다 가을아, 가을아 너는 누구니 너는 누군데 차가운 바람이부니 차가운 바람때문에 우리들은 춥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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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 2021.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을 여름과 겨울에 그사이 계절인 가을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다 빨간색 노란색으로 단풍이든 단풍잎 가을엔 단풍잎에 단풍이 물든다 산으로 가보아도 길가에 나무에도 주변에 빨강노랑색 단풍잎이 많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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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 2021.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이 살며시 문을 열고 한 걸음 한 발자국 다가온 오늘 하늘에 하얀 별처럼 빛나는 눈이 오네 사뿐사뿐 조심스레 반기는 겨울 잉크처럼 자유롭게 번지는 마음 오늘은 큰선물처럼 설레는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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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시 이슬 / 인보 윤주홍 2020.0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조 이슬 인보 윤 주 홍 생명이 순간으로 매쳐있는 입파리에 증발하는 중량으로 내려앉는 하늘 눈물 이렇게 왔다 가는것 그렇게 빛나는것 꽃지 노을 인보 윤주홍 바다는 외로우면 파도되어 사뭇 웃고 그리움에 태운가슴 노을 불러 달래지만 사랑은 송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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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학 9호 원고 (시조시 4편) / 성보 황의수 2020.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 싸움 /성보 황의수 톡 쏘는 말 한마디 속알을 건드리면 울화통 터진다네 쌓은 정 무너지네 이봐요 눈치 좀 봐요 밝은 달로 떠봐요. 무심코 던진 말이 돌멩이 날라 가고 좋다고 쏟고 나면 밑천이 드러나네 사랑도 적당히 해야 후회 없이 살아요.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