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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유췌(瘤贅)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실(失)하여 비위(脾胃)가 휴손(虧損)하고 영기(營氣)가 허약(虛弱)하므로 환처(患處)에 유(濡)하지 못하거나, 한기(寒氣)가 창구(瘡口)에 응(凝)하여 영기(營氣)가 환처(患處)를 자양(滋養)하지 못하므로 오래도록 생기(生肌)하지 못하면 누(漏)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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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양매창(楊梅瘡)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실(實)한 것이다.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 2제(劑)로 하니 나았느니라. 진사(進士) 유화보(劉華甫)가 이를 환(患)한지 수개월 되었다. 경분(輕粉) 주사(硃砂) 등의 약(藥)을 써서 두면(頭面) 배둔(背臀)에 각 일괴(一塊)가 2촌(寸) 정도 결(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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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폐옹(肺癰) 폐위(肺痿)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실(實)하면 폐저(肺疽)이다. 만약 연말(涎沫)을 타(唾)하면서 농(膿)은 없고 맥(脈)이 삭(數)하면서 허(虛)하면 폐위(肺痿)이다." 하였다. 또 치법(治法)에서 이르기를 "대체로 노(勞)로 혈기(血氣)를 상(傷)하여 주리(腠理)가 불밀(不密)하면 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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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치법(治法)의 총론(總論)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맥문동(麥門冬) 오미자(五味子)를 가한 것으로 하여야 한다. 욕구(欲嘔) 소식(少食)하면 비위(脾胃)의 허(虛)이니 인삼이중탕(人蔘理中湯)으로 하여야 한다. 복통(腹痛) 설사(泄瀉)하면 비위(脾胃)의 허한(虛寒)이니 부자이중탕(附子理中湯)으로 하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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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허실(虛實)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에 맥문동(麥門冬) 오미자(五味子)를 가한 것으로 하여야 한다. 욕구(欲嘔) 소식(少食)하면 비위(脾胃)의 허(虛)이니 인삼이중탕(人蔘理中湯)으로 하여야 한다. 복통(腹痛) 설사(泄瀉)하면 비위(脾胃)의 허한(虛寒)이니 부자이중탕(附子理中湯)으로 하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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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선악(善惡)과 역순(逆順)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실(實)하여 외(外)는 유여(有餘)한 듯 하지만 내(內)는 실로 부족(不足)하기 때문이다. 그 법(法)은 당연히 순전히 위기(胃氣)를 보(補)하여야 대부분 생(生)할 수 있다. 그 증(證)의 악(惡)으로 인하여 포기(:棄)하고 치(治)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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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기발(起發) 삼조(三朝)의 치관(治款)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를 실(失)한 것이다. 이 시(時)에는 당연히 속히 치(治)하여야 하니, 그렇지 않으면 나중(:後)에 어렵게 된다. 一. 두(痘)는 마땅히 점진적으로 발(發)하여야 길(吉)한다. 만약 일제(一齊)히 용출(湧出)하고 피육(皮肉)이 허종(虛腫)하면 이는 표허(表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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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열증(熱證)의 논치(論治)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실(實)하면 쌍해산(雙解散)으로 하여야 한다. 내열(內熱)로 독성(毒盛)하면 동원양격산([東垣]凉膈散)이나 해독방풍탕(解毒防風湯)으로 하여야 한다. 열독(熱毒)이 치성(熾盛)하여 두창(痘瘡)이 자적(紫赤) 번조(煩躁)하면 수독전(搜毒煎)이나 대연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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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치법(治法)에 대한 총론(總論)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호맥문동산(柴胡麥門冬散)으로 하여야 한다. 이사(裏邪)가 심(甚)하면서 표사(表邪)가 미(微)하면 해독방풍탕(解毒防風湯)으로 하여야 한다. 표리(表裏)가 모두 사기(邪)가 있으면서 원기(元氣)가 겸하여 허(虛)하면 실표해독탕(實表解毒湯)으로 하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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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부록(附). 마진(麻疹)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杏仁) 맥문동(麥門冬) 석고(石膏)를 가한 것으로 하여야 한다. 해(咳)가 심(甚)하고 열(熱)이 심(甚)하면 양격산(凉膈散)에 길경(桔梗) 지골피(地骨皮)를 가한 것으로 하여야 한다. 설사(泄瀉)하면 마땅히 사령산(四苓散)으로 하여야 하고, 변(便)이 홍(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