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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 잡고 살아 갑시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갑자기 머리속이 띵~ 해 진다. 폼생 폼사.. 폼나게 살다가 폼나게 죽는게 인생이라고 자신들은 멋지게 산다고 하는 사람들이...있는데 자만심으로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 단어가 잘못 쓰여 지고 있었구나 하고.. 필리핀에서도 가장 힘들다고 하는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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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조 선생님 '나는 늦깎이 학생이 되었다' 정리했습니다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은 곳 편안하시고 늘~행복만 가득해지시길 이 小 子도 손을 모아 빌겠습니다. 어머님께 감사함을 마음속으로 되뇌어 보았습니다. 내가 늦깎이 공부를 시작하는 것은 멋진 결정이었다. 자신의 열정과 노력으로 목표를 향해 인생의 첫 학문의 길이고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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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투리시의 맛과 멋 - 김동원 시인 · 평론가(2024 시와사람 여름호)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접을 잘하는 주정을 하면 토방돌을 뽑는 오리치를 잘 놓는 먼섬에 반디젓 담그러 가기를 좋아하는 삼촌 삼촌엄매 사춘누이 사춘...도야지비계는 모두 선득선득하니 찬 것들이다 저녁술을 놓은 아이들은 외양간섶 밭마당에 달린 배나무동산에서 쥐잡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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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저널리스트와 로스차일드 글 복붙 (필독) - 전체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어 아이킬로스 시대의 그리스인들처럼 근본적으로 호전적인 기질을 가진 사람들은 좀처럼 감동하지 않는다. 그러나 연민이 그들의 냉혹함을 이기면 연민은 그들을 현기증처럼, 그리고 악마적인 힘처럼 사로잡는다. 그러면 그들은 자신이 자유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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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엉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팬더...아이라인된것처럼 그리구 이제 입주변도 멍들려고해 왜그럴까? ㅠㅠ 그리고 나퇴사 했잖아... 퇴사하고 시간이 흘러서 5월 말쯤 퇴사했던곳에서 다시올생각 없냐고 전화옴 그리고 내가 생각해보겠다고 말만했엉 생각하긴했는데 안될것같더라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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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과 현실의 괴리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신 28:12~13) 제가 날마다 지하철에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전도를 하고 있으니 내 자녀 또한 동일한 은혜가 있을 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실의 벽은 너무도 높았고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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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애라 - 찰리 브라운을 위한 변명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든 곳에 있고 너무 흔해서 제대로 인식하지도 않는 색. 노란빛 나는 모래의 갈색부터 붉은 색조의 황토의 갈색, 검은 빛에 가까운 익은 블랙체리 열매의 짙은 갈색까지 무수하게 많은 갈색조의 색이 있다. 갈색은 자극적이지 않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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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정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가 아이를 키우듯 하는 거지? ** 8. 교당에서 육일대재를 모신다. 대종사님 고축문시'저를 위해 이렇게 공을 들이신 대종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는 심법을 걸고 고축문을 듣는데 내 옆에서 '혜정아'라고 나를 부르는 아주 온화한 대종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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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선물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음질 잘하는 사람이 필요하다. 보통은 달리기를 잘하나 못하나 다 비슷하다. 우리 은혜는 몸이 보기보다 빠르다. 스타트는 잘하는데 힘이 없어서 일등을 못한다. 처음에 스타트해서 잘 나갔다가 점점 뒤로 쳐진다. 그런데 우리 화평이는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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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 성령강림후 둘째주일/환경주일 "생태적 전환이라 쓰고 회개라 읽는다" - 이창준 목사 2024.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후원을 하고 있고, 국내외 선교단체들을 돕고 있습니다. 일일이 나열하기 힘들지만 참 많은 일을 해왔습니다. 공통점은 사랑의 대상이 사람이었다는 점입니다. 그 동안 ‘말로만 혀로만’과 ‘행함’ 사이에서 ‘뭐라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