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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37-719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식이;명줄, 목숨줄,숨줄 혹은 목숨의 기운이라 표현된 수명을 연결해주는 기운이 갈수록 약해지고 몸이 따뜻하다는 알음알이가 차갑게 바뀌면서 싸늘하게 식어간다 그러면 몸은 버려야하니 당연히 죽게되면 구르고 굴러 몸은 자연으로 돌아가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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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갈애 멸진의 긴 경 Mahā-taņhāsṅkhaya Sutta(M38)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씀드렸다. " 세존이시여, 어부의 아들 사띠라는 비구에게 내가 세존께서 설하신 법을 알기로는, 다름 아닌 바로 이 알음알이가 계속되고 윤회한다.'라는 이런 아주 나쁜 견해가 생겼습니다. 세존이시여, 저희들은 어부의 아들 사띠라는 비구에게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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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마음챙김 명상센터) 라훌라를 교계한 짧은 경 Cūḷarāhulovāda Sutta(M147) - ②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지 않습니다, 세존이시여." '이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훌라여? 형색은 항상한가, 무상한가? ··· 눈의 알음알이는 항상한가, 무상한가? ··· 눈의 감각접촉은 항상한가, 무상한가? ··· 눈의 감각접촉을 조건으로 하여 일어난 느낌이든,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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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전 법구경 37-719 한국 자림 심적 한글 옮김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식이;명줄, 목숨줄,숨줄 혹은 목숨의 기운이라 표현된 수명을 연결해주는 기운이 갈수록 약해지고 몸이 따뜻하다는 알음알이가 차갑게 바뀌면서 싸늘하게 식어간다 그러면 몸은 버려야하니 당연히 죽게되면 구르고 굴러 몸은 자연으로 돌아가 생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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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녀소문경_8. 십팔불공법품(十八不共法品)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스로 즐겨 하여 깊고 깊은 법을 분별 해설한다. 그리하여 이치에 귀결될 뿐 형식에 귀결하지 않고 지혜에 귀결될 뿐 알음알이에 귀결하지 않고 요지를 분별할 뿐 많은 말을 필요로 하지 않고 법에 귀결될 뿐 사람에 귀결하지 않는다. 그는 일체의 중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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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대집법문경_5. 여섯 가지 법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 법] 또 여섯 가지 식[六識]의 작용을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눈의 알음알이ㆍ귀의 알음알이ㆍ코의 알음알이ㆍ혀의 알음알이ㆍ몸의 알음알이ㆍ마음으로 분별하는 알음알이 등이다. 또 여섯 가지 감촉하는 작용[六觸]을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으니,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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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22:3[1-3] 할릿디까니 경 Hāliddikānisuttaṃ (13) 어떻게 [아무 것도] 기대하지 않습니까?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한 심리현상들이 ∙∙∙ evaṃviññāṇo siyaṃ anāgatamaddhāna’nti. 이와 같은 의식식識을 취할 것이다.’라고. 이러한 알음알이가 있게 되기를.’이라고. Evaṃ kho, gahapati, apurakkharāno hoti. 장자여, 이와 같이 선호를 뛰어넘는 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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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22:3[1-3] 할릿디까니 경 Hāliddikānisuttaṃ (12) 어떻게 기대합니까?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러한 심리현상들이 ∙∙∙ evaṃviññāṇo siyaṃ anāgatamaddhāna’nti. 이와 같은 의식식識을 취할 것이다.’라고. 이러한 알음알이가 있게 되기를.’이라고. Evaṃ kho, gahapati, purakkharāno hoti. 장자여, 이와 같이 선호에 묶인 자가 됩니다. 장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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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상산책(7.19,모셔온글)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래 자리로 돌아가니 진정한 '나'라고 할 수 없습니다. 고경에 이르길 '나'라는 존재는 물질, 느낌, 인식, 심리현상들, 알음알이의 다섯 가지 무더기의 집적일 뿐이기에 '나'는 고정불변하는 어떤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나'라고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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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설무언동자경_5. 바른 견해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도 아니고 평등한 것마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또 제가 그에게 듣기로 법은 유위(有爲)도 아니고 무위(無爲)도 아니어서 알음알이도 없고 머묾도 없으며, 심(心)ㆍ의(意)ㆍ식(識)도 없고 일체의 법을 받들지 않음도 없으며, 모든 중생의 마음을 제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