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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암 류중영 묘갈명(立巖 柳仲郢 墓碣銘 - 盧守愼)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위와 더위에도 폐하지 않았다. 밤이 되면 반드시 빈객과 자제들과 더불어 고금(古今)의 사실들을 토론하였는데, 화기 애애한 가운데 게으르지 아니하였으며, 혹은 새벽에 닭이 울 때까지 이르니, 더욱 정밀한 광채를 드러냈다. 평생토록 해이하지 않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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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자유민주주의' 개념에 대한 비슷한 시각. 미래 한반도 민주주의에 대하여.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본문과 같은 우리 남한의 민주주의 그리고 미래의 한반도 민주주의에 대한 구상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또한 협애한 '자유민주주의Liberal Democracy'보다는 다원성을 지향하고 실현하는 자유롭고 민주적인 질서Free and Democratic Order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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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3. 북한산 산행기 2024.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즐기기 시작하였다 매주 먹는 파전에 김치찌게는 언제나 즐거운 식사거리가 되고 술 안주가 되어 한시간 동안의 화기 애애한 분위기는 다음주를 기약하며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하였다 내 만보계의 기록은 14,227보로 마무리 되었네 오늘도 즐겁게 카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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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그 속을 걷다 2024.03.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뒤로 다 삭은 남자 고무신과 여자의 작은 꽃무늬 슬리퍼가 애잔하다. 사연 없는 집이 어디 있을까마는 자꾸 신발에 눈길이 갔다. 애애한 봄기운에 마루 끝에 걸터앉은 내 머릿속엔 쓸데없는 상념이 꼬리를 문다. 남산만 한 덩치의 옹근 사내와 체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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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 의상능선 결산보고 2024.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원: 산사.풍경님.솔벗님.여우님. 꽃망울님.솔빛님(6명) 5.기금 : 5000원. 입금합니다 오늘은 생각지도 않은 2차 커피타임까지... 산행해서 좋고 산상에서 맛있는 거 먹어 좋았고 내려와서 화가애애한 가운데 같이 식사 및 커피 디저트까지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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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일장춘몽(一場春夢) 인 것을...。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덧없는 인생을 비유했던가...。 오는 세월을 막을 수 있는가 가는 세월을 잡을 수 있는가...。 원통의 눈물을 거두소서...。 통곡의 애한을 버리소서...。 녹는 애간장이 있거덜랑 흐르는 강물에 던져버리고 타는 목마름이 있거덜랑 한잔 술로 씻어버리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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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돌아보며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응원과 후배님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서로 상대방에 탓을 하기 보다 내가 얼마나 잘했나 돌아보고 격려와 양보로 화기 애애한 단체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서로 남남으로 만나서 이만큼 웃고 즐기수 있는게 행복이 아닐까요 ~ 지금도 처음에 카페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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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신내 벙개 그 후 2023.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가찍었더라 어제 귀한시간 내주신 분들 (존칭생략) [수자타] 은평구로 전입신고한 떠오르는 은평구 Princess 어제의 회기애애한 분위기를 있게 한 1등 공신^^ [소라하늘] 맨얼굴로 슬리퍼신고 언제만나도 편한 동네주민 날것을 좋아하고 한결같은 평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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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창가님 방긋~~^^ 2024.0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정에 못 왔다며 와서 같이 먹었어요 한동네 오빠와 여고 때부터 연애해 잘 살고 있는 친구입니다 저는 오빠가 무서워 연애한번 못해보고 결혼했답니다. 친구는 점심 먹고 올라가고 저는 겨울 창가님 방송 들을게요^^ Little Milton - I`m At The End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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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고등학생때남자분들요 2023.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00m달리기 기록 생각나세여?중딩때부터고3까지늘달리기나 체력장다1등급이엇는데 몇도대인지 기억이안남 15년도더된거라학교대표는아니엇고 반대표는늘햇는데저보다 빠른애한2,3명정도 잇엇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