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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11월1일-11월5일(토-수)4박5일/태산.고무당산.동태항산트레킹/부르스대장 2014.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오를리 없건마은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아 하더라................양사언님의 태산가로 넘 익숙한 태산!!! 가는날 우울한 날씨가 맘을 무겁게는 했지만..... 그동안의 나의 장거리 여행에서의 운발을 기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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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 높다 하되-양사언 201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양사언1517-1584:조선전기 학자,서예에 뛰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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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가(泰山歌)에 잠시 쉬어 가세요 201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상에서의 역할은 충분합니다.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충분한 시간은 아니지만 아직도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니 용기를 냅시다. 태산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산이 아닙니까. 양사언(1517~1584,중종12~선조17,조선 중기의 문인,서예가)의 태산가(泰山歌)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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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 높다 하되/양사언 201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도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은 사람이 아니 오르고 뫼만높다 하더라 이 시조의 중심생각:노력하면 안될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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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이 높다 하되/ 양사언 2020.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뫼만 높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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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명 대신 사무국의 명을 받아 바우길 후미에 서다 2023.06.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번째 고개 오른 쉼터에서 바라본 푸르디 푸른 대관령 창공을 바라보며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옷건만' 양사언의 태산가를 뇌새기며 어명정에 올라 꿀맛 같은 음석을 농구며 술잔바위에 올라 '손톱으로 뚝 튀기면 쨍하고 금이 갈 듯/ 새파랗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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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떼구름 지고 두만강상에 실안개 끼니 2024.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 너머 사래 긴 밭을 언제 갈려 (하느냐) - 남구만 - 46) 태산(泰山)이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 오르고 또 오르면 못...사람이 제 아니 오르고 뫼만 높다 (하더라) - 양사언 - 47) 녹수청산(綠水靑山) 깊은 골에 청려완보(靑藜緩步) 들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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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太山)과 태산(泰山) - 大山은 어디갔나? 201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장으로부터 약 40m 거리의 길가에 노천 전시중이다. 참으로 대단한 필력으로 룡도문과 같이 초서체로 쓰여진 양사언의 글... 泰山歌(태산가) 泰山雖高是亦山 登登不已柔厦難 태산수고시역산 등등불이유하난 世人不肯勞身力 只道散高不可攀 세인불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