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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쓰는데 필요한 순 우리말들 -2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지머리 : 소의 가슴에 붙은 뼈와 살. ●어거리풍년 : 드물게 보는 큰 풍년(豊年). ●어니눅다 : 짐짓 못생긴 체하다. ●어엿하다 : 행동이 당당하고 떳떳하다. ●어줍다 : ①말이나 동작이 부자연하고 시원스럽지 않다. ②손에 익지 않아 서투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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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의 사랑 / 백년설 (1942 금지사유 : 월북작가) 2024.07.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태어나서 할 일이 있소 새 세상 너른 땅을 그냥 두리까 바람에 날린 꽃씨 강남천리에 이슬 맞고 비를 맞어 꽃이 필 때면 어엿하게 만리장서 쓰겠나이다 남쪽의 갖은 선물 보내오리다 -조명암 작사 / 박시춘 작곡- ★ 앨범명 : SP [누님의 사랑 / 모자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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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7월11일 맑음 - 정우의 11번째생일(엄마) 2024.07.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우가 벌써 4학년이고, 10대 형아가 되었네! 아직도 아빠의 눈에는 어린 아기와 같은데, 이제는 10대 형아이고, 동생을 둔 어엿한 형이라는 것이 믿기질 않네. 지금까지 바르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고마워. 정우가 올바르게 잘 자라줘서 고맙고,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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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서생원의 고발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사람들은 나를 ‘쥐새끼’라고 부릅니다. 어이가 없어요. 내가 뭘 어쨌다고 나보고 쥐새끼라니요. 모욕적입니다. 나도 어엿한 이름이 있습니다. 어머니께서 지어준 이름입니다. 귀하디귀한 아들이라고 <귀남>이라고 하셨죠. 좋은 이름 아닙니까?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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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노스13 - 무라카미 하루키와 포카리스웨트의 손예진을!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코노스는 키를라데스 제도 에서 멋진 어촌마을을 간직한 섬이니 고깃배가 드나 들고 펠리칸이 자맥질하던 어촌은 어엿한 다운타운 으로 변모했으니 중심가의 이름은 코라로 뒷골목은 미로처럼 어지러운데 마스코트인 펠리칸을 만날수도 있다. 산토리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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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희망나래 근로인중 제일 맏형,큰오빠이지만 저를 도와주고 지도해주는 사회복지사 선생님은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되도록 가르쳐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근로인으로 7년차 일을 하고 있어요. 오랜 세월동안 많은 분들과 크고작은 경험을 했지만 제가 근로인중에서 큰형,큰오빠의 어엿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러나 일부 저희 희망나래 근로인들을 지도해 주시는 선생님이 계시지만 저는 나이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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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자들은 여자들보다 4살많은 오빠가 든든한 그늘이자 정의의 사도라고 잘못 생각하지 마시고 남자들은 4살 어리거나 10살 어린 2024.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980년생남자들이 1981년이후에 태어난 동생들한테 형,오빠역할을 본인인 저 자신이 절대 눈꼽만큼도 하고싶지 않아요. 저도 어엿한 동생역할을 형,누나에게 하고 싶어요. 전 1999년3월에 대학 입학을 한 1990년대학번의 막내인 엄연한 1999학번입니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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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기맥 04차(추령~성황재) : 정상석이 없는 마루금 산행 2024.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살을 쬐는 능선지대가 나오며, 지나온 헬기장봉 방향 우측으로 보이는 지나온 호미기맥 능선 방향 지나온 함월산 방향 어엿한 정상석이 자리한 작은함월산 정상이 나타난다. <작은 함월산(498m)> 경주시 문무대왕면 호암리의 산이다. 기림사가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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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일상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노랑 능소화도 세가지 삽목하고요 올해는 동생네 주려고 삽목들을 많이 합니다 올해도 성공되기를~~~ 삽목하여 키운 능소화들! 어엿한 성목이 되어 장마때 즐거움을 줍니다 늦 여름까지 피고 지는 예쁜 아이들 토종 산 의아리가 이제사 피네요 봄에 굵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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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1~~10. 2024.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손상혁. 다시 또 보고 싶은 멋진 음악회. (9) 인물 자랑 백마라는 애칭을 쓰는 지인. 욕심이 많은 건지 고령이지만 전문 직종 어엿한 직장인. 사진 찍기 취미로 하고 시 쓰는 작가 두루두루 못 하는 게 없는 팔방미인이다. 지역 노래 경연에 서면 번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