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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정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라는 사람도 없다 먹거리 걱정도 없고 출세할 걱정도 없다. 누군가 만나 이야기 하고 싶은 날 이렇게 여유롭고 자유스런 날 이런 날은 어찌할까 무작정 외출을 할까 어떤 친구를 만나 차를 마실까 산책을 하며 노래를 할까. 서진영 - 어쩌면 (여름향기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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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같이 / 정연복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모퉁이에 피어 잠시 불 밝히다가 가면 그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들꽃같이.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고 그냥 나다운 모습으로 지상에 잠깐 머물러 있다가 조용히 떠나가는 나의 한 작은 생이기를. 서진영 - 어쩌면 (여름향기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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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같이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모퉁이에 피어 잠시 불 밝히다가 가면 그뿐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지 않는 들꽃같이. 세상 사람들이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고 그냥 나다운 모습으로 지상에 잠깐 머물러 있다가 조용히 떠나가는 나의 한 작은 생이기를. 서진영 - 어쩌면 (여름향기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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