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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언니 감사해요!!!] 2009.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요.. ^^ 그날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면 캐디언니님과 저녁때 한잔하려고 남편과 약속했는데.. 저희에 불찰로 아쉽게 취소가...한잔도 못 사드려서 정말 죄송해요.. ^^;; 서울에서 여수까지 너무 멀어서 정말 가기 힘들었지만 가기를 너무 잘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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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1학기 수업 수강자 작품발표 // (2011-2학기 작품발표) 202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돌아보며 남편과의 데이트 자연을 배운다 늙은 대추나무의 고백 봄의 향연 걱정 걱정 B 반 주영혜 오명옥 민경준 이기원 신현애 김학명 첫눈과 감성 무상 無常 황홀하고 허무한 꿈 항해 꿈풀이 노을빛 아리랑 3/30 A 반 이성희 신수진 윤영애 정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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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친 글] 티코는 사랑을 싣고 / 이팝나무 2023.04.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희망했다. 여수 화정면의 초등학교로 배정되었다. 배가 닿는 부두에서 학교까지 어른 걸음으로도 15분이 걸렸다. 다섯 살이 된 지 한 달밖에 지나지 않은 막내는 걷기 힘든 거리였다. 그런 교직원의 사정을 헤아려 학교 운영위원장이 자신의 용달차로 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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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했던 언니를 찾아요^^ 2017.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했던 언닌데,3년가까이 연락이 끊겼어요 카톡이나 전화도 연락이안되고 해서요 이름은 ""여수나""고 남편이름은 매튜에요 한국집은 부산이구요.. 혹시 연락처나 페이스북 아시는분은 꼭 답글남겨주세요!! 호주와서 처음으로 만난 인연이고 힘들때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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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봄날인 너에게 2023.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수언니 에세이 책 샀는데.. 에세이집에 나와있는 문구가 나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언니의 조언같은 느낌이라서 몇 장 찍어...영상에서도 호탕하게 잘 웃고 그래서 행복한지 알았는데 남편이랑 이혼하고 참 많이 힘들었나봐.. 나도 요즘 멍하니 내가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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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장편 소설 무죄 제 501편 2023.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랬다니까요, 여수·순천에 난리 난 것을 보고 하늘에서 성이 났는가 보다고, 이런 생각도 들더라니까요.” “나는 자네가 가심이 벌렁거린단 말만 들으면 겁이 난다니까.” 여순사건에 희생된 사람들의 넋을 위로해주기 위해 예포를 터뜨리는 양, 평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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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 장편 소설 무죄, 제 498편 2023.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막상 남편이 죽고 나니 자기 손으로 지은 따뜻한 밥 한 그릇 못 먹고 죽은 것이 짠하다며 눈물을 훔쳤다. “언니, 언니! 작년 재작년에 여순사건 터질 때 말이여 꿈에 어무이가 자꾸 나타나더라니까요. 그러등만, 어제그저께 연속 보이더란게. 글고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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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가정 연합자서전 실례(신철원-구은지 가정) 추가게재 (2023.2.15.) 2023.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 남편과의 연락 두절 15. 40일 금식 16. 하늘이 보내신 선문부인회 17. 조국광복을 위한 입적 임지동원 18. 밥상 위의 유골함 19. 천심원의 계시 20. 40일 여수해양수련 21. 12시간 참아버님 말씀 22. 천심원 매칭 23. 교회의 실적 24. 타락성과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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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한째 이야기, 너무나 착해서 가난한 이들의 황혼(2) 2022.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호사도 남편 죽고 애들 출가한 뒤 함께 살게 되었다고 한다. 자기가 아침 일찍 나가고 주주야야식으로 일을 하니 자기 없을 때...이제 안 가유. 오래 전에 우리 아들 차 타고 언니와 함께 간 적이 있었는디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내리자마자 언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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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정(母精)의 뱃길! 202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통령 남편에게 전남 여수에 가시거든 한 어머니를 만나 전 덜 해 달라며 한 통의 편지를 건네었다. 여수 앞바다 외딴섬에 사는 한 소녀의 어머니였다. 외딴섬에서 목포까지 20리 바닷길을 나룻배에 딸을 태워 통학을 시킨 어머니였다. 눈비가 오고 풍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