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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이야기 - 아흔 여덟. ( 진주. 남인수. 유등 축제. 고래잡이. ) 2006.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해-여수를 잇는 한려대교가 놓이면 전라도와 경상도를 바닷길로 내달릴 수 있는 세상이 열린다. 남강댐 건설후 부산까지의 뱃길이 끊어진 진주. 남강댐 건설로 1/3 땅이 물속으로 잠긴 대평면. 진주는 이제야 끊긴 옛 뱃길이 육로로 환생한듯. '이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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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금오도 비렁길 2011.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섬마을 민박집에서 전복과 시원한 금오도막걸리로 목을 축입니다. 금오도 막걸리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마을 앞 방파제 끝에 텐트를 설치하고.... 긍오도 막걸리에 비하면 맛이 영~ 이 아이는 여천과 함구미의 중간에 위치한 송고에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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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 남도 여행기 201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세돌의 고향이라는 큰 간판이 보인다. 비금도 건너편에는 도초도가 있는데 두섬은 바다위에 우뚝 솟은 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저 다리가 생기기전에는 두 섬의 거리가 매우 멀었을 것이다. 배는 다시 한시간이 지나 흑산도에 도착한다. 흑산도는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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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시장동향(12월15일~12월21일) 2018.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역(고향)사랑 상품권을 매년 각각 2조5000억, 2조원 어치씩 발행하기로 했다. 4년간 총 18조원 어치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 지역사랑 상품권은 해당 지역 내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하지만 발행규모를 늘린다 해도 실제 자영업자의 매출증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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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통 2박3일 여행기~! 201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서 민속마을에서 가장 크게 식당하는 나의 절친 친구놈 "남도 사또 밥상" 집을 가기 위해서였지요. 말로만 듣던 짱뚱어탕을...차로 태워서 들어가 인증샷 박고 커피까지 콜! 나의 고향동네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바로 다음코스 여수로 이동~ 만성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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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드레만드레 취하고 싶어서 2009.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드레 민속놀이에서 부자 집 주인이 머슴들에게 고기와 술을 제공하고 하루 종일 놀게 하면 머슴들은 즐겁게 놀게 되고 주인은 머슴들이 기분 좋게 취한 모습을 볼 수가 있다. 곤드레만드레의 어원은 분명치 않다. 당사자에게는 취해서 기분이 좋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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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 3일간의 남쪽여행 2012.03.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고향 의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논이건만 이곳은 관광자원화 한것이 부럽다, 매스컴에 보도된 탓인지 사람들이 꽤나 많고 마을의 70%이상이 민박집을 운영한다. 다랑이논의 모습 마을이 이렇게 민박집으로 운영한다. 마을 한가운데 있는 밥무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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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을 남겨두고 온 작은 섬! - 여수시 삼산면 손죽도 마제봉(173.3m)~봉화산(162.3m)~깃대봉(237.4m)~삼각산(142.1m) 2019.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가 민박집인줄 알았띠 여는 밥만 묵는 식당 장소라고~ 초장부터 우와좌왕!~ 여학생들은 마을회관 왼쪽에 있고 남학생들은 우체국 여패있다 케가 가보이 열밍도 안된다!~ 뭐어?~ 딴 사람들은 여학생 숙소와 같이 씬다꼬?~ 따라온 넘만 바우되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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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섬 하화도 2015.06.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섬길 여수 앞바다에 떠 있는 수많은 섬들 중에서 가장 예쁜 이름을 꼽으라면 하화도가 아닐까. 한자어로는 어감이 그저 그렇지만, 우리말로 풀이하면 '아랫꽃섬'이다. '꽃섬'이란 이름이 참으로 정겹고 어여쁘다. 꽃섬에는 이름에 걸맞은 꽃길이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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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골마을 들꽃민속촌 2006.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한 고향 냄새가 마당 가득 추억으로 피어나고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새삼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 어느덧 아둥바둥 살아온 자신이 부끄럽게 느껴진다. 겨우 하룻밤을 묵었을 뿐인데, 어느새 마음의 동화를 가져오게 한다. "초가집에 짐 부리고 서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