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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주금요 지방도시 밤새걷기] 5회 춘천시 7월 4(金) 밤 12시 각자 춘천역 집결 201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걷다가 여명 속에서 일출 *. 새벽 4시 무렵 (노숙 or 찜질방) 회합 후 선택 (각자 개별 선택 가능) ▶토 아침 식사 : 아침 인근 식당으로 이동(조식 후) 오전 걷기 시작 오후, 귀가 교통편 체크 후 "인근 관광지 기념 탐방" 후 터미널에서 해산 (전체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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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구름과 가을단풍 지리산 무박산행 2005.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발하는 여수행 무궁화호를 타고 3시 22분에 구례구역에 도착, 택시나 버스를 타고 온 등산객들이 주로 여기서 아침을 먹는다는 행자님 말씀. 대피소 안엔 벌써 잔치집 분위기로 발 딛을 틈이 없다. 우리는 대피소를 한 바퀴 돌아 나와 밖에서 김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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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석대 왕시루봉 산행기 2006.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식당에 들어가 다슬기 수제비를 같이 먹고 소주도 한잔하면서 하루의 뒤풀이를 하고 나와 술을 드시지않은 천자봉님이 운전을 하여 순천에서 취운,물안개님을 내려드리고 여수 석창에서 천자봉님과 다음을 기약하며 이별을 고한다. 소주를 서너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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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지맥3구간(앵강고개~미조밧바위)23.71km 2021.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여수, 고흥, 사천의 산들과 함께 남해바다를 가까이 바라보면서 가슴이 확 트이는 시원한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산줄기이기도 하다. 더군다나 남해도에서 북쪽으로 분기한 창선도, 늑대도, 초양도, 모개섬을 지나 삼천포 대방네거리까지 이어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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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5.~26.(주말), 호남정맥 10구간 졸업... 2019.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에 여명이 밝은게 아쉬움으로 남네요. 따리봉과 백운산의 비박텐트 인상적이었고요. 망덕리와 선소리 윤동주시인 관련한 장소 두루 둘러보았습니다. 광양에 사시는 '마음속의목련'님이 수박과 얼음물, 콜라를 사들고 토끼재부터 응원산행을 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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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일~1월 4일/ 여수 10경景 ,10미味 여행 = 향일암/금오도 비렁길/오동도/돌산공원 해상케이블카/진남관 (첫째날) 2015.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군요. 여명의 빛이 붉게 물들어 옵니다. 향일암으로 들어가는 입구... 낮게 허리를 낮추어 겸손한 마음이 되어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인가 봅니다..^^ 발도행 모임에 처음 참석하신 배꽃님과 키모님 커플께서도 몸을 낮추기 전에 인증샷 먼저 남기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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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22]<노고치-미사치>...얼마 남지않은 섬진강 긴여정의 하구를 향해 2011.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횡단 여명 해가 뜰때면 가슴도 함께 뛰고 바랑산 정상직전에서 우측으로 내려서는 등로 맨좌측의 백이산과 고동산 그리고 우측에...연수원 건물 우측 도로따라 다시 임도와 만나고 최고의 식당자리 바랑산을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여기서 우틀 550봉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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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화대 종주길에서 만난 겨울 산의 풍경들 2011.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차했던 여수행 무궁화호 열차는 쏜살같이 플랫폼에서 사라졌습니다. 서둘러 역을 빠져나가는 인파들에 아랑곳하지않고 간만의 누리는 혼자만의 여유를 즐기며 역전 식당에서 재첩국으로 아침 요기를 마치자 먼저 나온 손님들을 시내로 픽업하고 돌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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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가팔환초와 불의 원정대 2010.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나 여명의 광선이 항시 가슴에 빛으로 가득 내려 산아일체 체험에 의한 불굴의 정신과 금강의 신력을 얻게 된다....... =================== 팔월의 막바지는 연일 계속 이어지는 호우로 흐려 있었다. 여름은 무더위의 절정 속에서 쏟아지는 소나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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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추월산(밀재-오정자재)구간종주-호남정맥3차(둘째날) 2007.05.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울가 식당 야외 침상에서 골아 떨어져 정신없이 잠을 자고 나니 하늘이 보이는 바깥 날씨가 꽤 싸늘하며 청량감을 느낀다. 침낭 속에서 빠져나 올 생각도 없이 고개만 내밀어 주위를 살피니 맑은 바람에 실려 오는 봄의 새벽 냄새가 진하게 다가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