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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여인들이 본 한국여성 2013.1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쾌하다. 대학생답게 다니질 않고 가방을 보면 전부다 명품이다. 그 가방엔 책도 안 들어간다. 그래서 아예 따로 들고다닌다. 가방의 실용성은 무시하고 비싼 돈으로 산 명품 가방은 그저 허새에 불과했다. 지나친 다이어트에 삐쩍 마른 몸, 자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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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스번 13일차. 2005.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습니다. 백팩 있을 떄도 거기 매일 출석해서 언니들한테 막 물어도보고 거기서 인터넷 하면서 쉐어하우스도 구했어요 그리고...한명과 마스터룸을 주당 85불 내고 쓰고있어요. 옆방엔 대학생 오빠 두명이 사는데 둘다 컴퓨터가 있죠. 이거, 내맘대로 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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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주의)서울대생의 헌팅 보고서 2018.10.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은 (백팩이 아닌, 화장품과 핸드폰만 들어갈 만한 사이즈), 힐 신은 여자만 대상, 얼굴은 그냥 호감형으로만, 나이는 20대 초반으로 딱 봐서 맘에 드는 여자한테만 대시했음, 아주 못생긴 이런 여자한테는-_-; 안 들이댔음 상세한 기준 없이 그냥 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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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 외국 경험담 6편 (태국 북부) 2011.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명한 백팩을 찾았습니다. 문을 두드리니 메니저가 반갑게 맞아줍니다. 12인실 도미토리 였는데 거의 만실에 모두들 잠을 자고 있습니다. 모두들 남자였는데 3일을 그곳에서 머무든 동안 그들과 한마디의 대화도 나누지 않았습니다. 역시 국적을 불문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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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여인들이 보고 느낀 한국 여성 201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쾌하다. 대학생 답게 다니질 않고 가방을 보면 전부 명품이다. 그 가방엔 책도 안 들어간다. 그래서 아예 따로 들고 다닌다. 가방의 실용성은 무시하고 비싼 돈으로 산 명품 가방은 그저 허세에 불과했다. 지나친 다이어트에 삐쩍 마른 몸, 자기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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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S RESTARAUNT에 자리잡기 전까지 #1 2009.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쁜여자 공포증? 아아..OTL) Susan.. 아니.. 제대로 된 얘기도 나누지 못했다. 그나마도 당황해서 제대로된 영어가 나오지 않았으니... 당황해서 얼굴이 붉어진 나를 보고 까르르 웃기까지 했다..(아 쪽팔려...ㅠ) 암튼 이쁘셨던 분.. 여행을 시작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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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우] 고딩은 안된다니까 2020.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달렸다. 여자들끼리 술 마시다보면 어, 그러니까 뭐 빻은 소리하는 옆테이블 남자도 좀 팰 수 있고. 그러다보면 용돈을 끊길 위기에 처하기도 그렇지 뭐! 2. 아빠는 긴급조치라며 카페를 차려줬다. 나는 싫은척 했지만 방 안에 들어와서는 브레이크 댄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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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 500받는다던 대학친구 2020.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니구 백팩들고다니는애들도 많은데 그이쁜친구는 항샹 조금한 핸드백들구다니구요. 솔직히 제가 아무리메이커에 대해 몰라도 샤넬마크는 아는데.. 그친구가 샤넬백이 여러개 있더라구요. 전 당연히 저희나이대에 샤넬백들고다니는건 짭이라고 생각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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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방사방 3박 4일 2010.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혼자 백팩 하나 들고 돌아다니면서 여행에서 첫번째로 꼭 해야 하는 것이 현지인을 만나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는 것인데.. 그런 의미에서 이 아이는 다른 모든 것을 떠나서 여행의 목적을 달성하는 데 가장 크게 기여한 아이인듯 하네요. 빅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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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가 끌리는 이유 Season 2 _ 03 201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백팩 고리를 잡은 채, 벗어나려 아등바등 애를 쓰는 내 모양새를 그저 강아지 재롱보듯 즐겨보았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분위기를 짐짓 진지하게 바꾼 지용이는 살며시 내 두 어깨를 부여잡으며 내 두 눈을 지그시 들여다 보며 말했다. "실망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