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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품격을 읽으면서 2024.04.12
치열하게 사색했었는데 어느새 챗바퀴 도는 삶과 매달 꼬박 들어오는 월급의 노예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어떻게 보면 진부한 내용이지만 예전의 저를 떠오르게 해준 고마운 책인 것 같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일독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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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에 못간 아들에게 실망한 아버지와 죄책감에 시달린 아들 2024.04.12
가득 차있던 울분도 싹 사라짐 6년후인 24년도를 예견한 듯한 스님의 선견지명까지 ㄷㄷ 6년이 지난 지금 질문자는 공무원이 돼서 살고 있거나 다른 일을 하더라도 예전보다는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행복하게 잘 살고 있겠지? https://youtu.be/aakjPrxX7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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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생리대 7군데 써봤는데 2024.04.05
포근이슬 이채 한나 단오 꿈트리 면달셋 소락 써봤는데 썩 다 맘에 드는 데는 없다 그나마 포근이슬이 가장 나은데 오버나이트가 없어 그래도 예전에는 브랜드가 몇 개 없었는데 요샌 많이 생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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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점집 신점으로 봤는데 대박... 후 2024.04.04
있다고하니깐 회사 초성얘기해주면서 여기 지원하면 연락올거라고 그러던데 진짜 내가 딱 지원하려던 회사였어 그리고 예전에 있었던 일들 가족들 얘기들 막해주시는 진짜 용하더라 점을 많이 본건 아니라 다른데는 잘 모르겠지만 내기준 진짜 용했음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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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폐강사유 레전드... 2024.04.03
얻을 수 있었고 나 또한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많은 것이 그렇듯이 시간이 흘러 열정이 식고 산업구조도 변하여 예전같은 열정을 기대하기는 어렵고 따라서 아쉽지만 다음 장으로 넘어갈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서강대에서 더 이상 이 수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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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점까지 찍어봤어 2024.04.01
나 지금 생각났는데 소오름ㅋㅋㅋㅋ 예전 지금만큼 점 많이 안보던 시기에 눈썹 반영구 하러가서 가슴에 점 찍은적 있어 미인점 알지? 그때 당시에 내가 어디서 본지 모르겠는데 분명 어디서 복점이라고 들어가지고 반영구 하는김에 점좀 찍어달래서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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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주의!!!) 요즘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아 해외에서도 난감해한다는 성형수술 2024.04.01
눈동자 문신, 뱀의 혀처럼 갈라진 혀, 코나 귀 끝부분 절개 등등 요구하는 것들이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음; 사진주의!!) 예전엔 아예 보기힘든 유형의 꾸밈?이지만 찾아보면 틱톡,인스타나 다큐서 꽤 보이는 중 간혹 평범한 모습 (직역하자면 찐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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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거지꼴인데 침대에만 있다 2024.04.01
예전에 사는거에미쳐서 메이크업 브러시만 해도 60개가 넘는 거 같고 귀걸이도 200개는 넘는 듯 이거 팔기도 나눔 하기도 너무 번거롭고 (달라고하지마) 버릴 수 있는 마인드 가져야 되는데 어떤 마인드로 버릴 수 있을까? 얼굴도 하나고 귀도 한 쌍뿐인데...